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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10.15(화)
[채권전략 윤여삼] Strategy Idea: 시장의 조울증, 높은 정책민감도가 원인
-2024년 미국 통화정책 기대 인하 시점부터 인하폭까지 역대급 변화. 펀더멘탈 인식이
끈적한 물가 & 노랜딩 → 실업률 상승으로 침체 우려 → 다시 양호한 고용개선 급변
-현재도 미국 경제를 두고 ‘No landing vs Hard landing’의 전망이 공존하는 높은 불확실
성 구간. 고용지표 중심 결과에 일희일비하며 미국 경제 예측이 어려워진 이후는 2022년
연준 긴축 이후 정부의 확장재정(sugar high)에 따른 정책민감도 상승에 기인
-향후 펀더멘탈보다 유동성 여건 중요도 높아질 것, 금융환경관련 지표 주목해야
(자료) https://tinyurl.com/4d3kkts7
[글로벌 투자전략-선진국 황수욱] 오늘의 차트: 주목받는 천연가스 기업들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칼럼의 재해석: 생성형 AI 경쟁, 온디바이스 AI에서 이어진다
(자료) https://tinyurl.com/356wzf8z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 LG유플러스(032640)
[Hold, TP 11,000원]
3Q24 Preview: 잔잔한 실적
2024.10.15(화)
(Report) https://tinyurl.com/5n8mmwn7
- 3Q24 연결 영업이익 2,502억원(-1.6% YoY)으로 컨센서스(2,515억원) 부합 전망
- 3Q24 사업부별 매출 성장률: 무선 +0.4%, 스마트홈 +1.2%, 기업인프라 +6.2% YoY
- 차세대 전산망 및 주파수 할당에 따른 비용 증가와 그로 인한 수익성 하락 불가피
- 2024년 연결 매출액 14.39조원(+0.1% YoY), 영업이익 9,435억원(-5.5% YoY) 전망
- 연내 발표 예정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도 서프라이즈 가능성은 제한적
(Report) https://tinyurl.com/5n8mmwn7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 SK텔레콤(017670)
[Buy, TP 70,000원]
3Q24 Preview: 5천억원대 영업이익 지속 전망
2024.10.15(화)
(Report) https://tinyurl.com/5n6jc9e5
- 3Q24 연결 영업이익 5,151억원(+3.4% YoY)으로 컨센서스(5,224억원) 부합 전망
- 3Q24 5G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29만명 순증한 1,652만명(보급률 72.5%) 예상
- 2024년 연결 매출액 17.94조원(+1.9% YoY), 영업이익 1.9조원(+8.2% YoY) 전망
- 마케팅비용 및 감가상각비 등 주요 영업비용 통제를 통한 이익 개선 지속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기존 67,500원에서 70,000원으로 +3.7% 상향
(Report) https://tinyurl.com/5n6jc9e5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삼성전자(005930): 3Q24P - 주가 6만원의 의미
[3Q24 잠정 실적 - 눈높이 하향 조정 불구 아쉬운 실적]
- 3Q24P 매출 79.0조원 (+6.7% QoQ)과 영업이익 9.1조원 (-12.8%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
[DS(반도체) 4.3조원], [SDC 1.5조원], [MX/NW 2.5조원], [VD/가전 0.5조원], [하만/기타 0.3조원]으로 추정
- 동사는 실적 기대치 하회 이유에 관해, 주로 DS (반도체)에 기인한다고 밝힘. 이는 1) 모바일 고객사의 재고 조정 및 중국 경쟁사의 레거시 제품 공급 증가, 2) 인센티브 충당금 일회성 비용 및 환영향, 3) HBM3E 주요 고객사 사업화 지연을 포함
- 또한 이례적으로 삼성 뉴스룸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하겠다는 각오문도 게시. 미래를 준비하고 조직문화를 고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 언급. 특히 투자자와는 활발한 소통을 약속
- 2Q24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금번 실적에 기대치 하회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혼란은 가중되는 중
- 메모리 판가 상승 추세 속에 최근 일부 컨벤셔널 수요 (모바일 등)에서 판가 저항이 관찰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Blended ASP는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중이기에 반도체 실적 회복이 예상되었던 상황
- 10월 31일로 예정된 실적설명회를 통해 동사는 보다 자세한 비용 요인들을 설명해줄 것으로 예상됨
- 4Q24에는 반도체 부문의 이익 증가가 예상됨. 다만 보다 상세한 분석을 위해 재고 등 일회성 비용 요인 확인이 필요. 현 상황에서는 SDC와 MX 손익이 소폭 둔화될 수 있겠으나, 반도체 증익이 그를 능가하며 전사 기준 QoQ 증익 시현이 가능할 전망
[주가 6만원의 의미]
-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전개 방향 및 동사의 실적 체력 회복에 관해 의구심은 들 수 있겠으나, 투자자들은 현재의 주가 수준에 주목해야함
- 동사는 과거 근본적 경쟁력 (DRAM 개발력 및 규모, 팹 운용 전략, 수직계열화와 시너지, 신속한 결정 등 오너 경영 체제의 장점) 및 하방 위험 제한 요인 (순현금)에 기반해 주가의 저점 밸류에이션이 꾸준하게 Trailing PBR 1.1배에서 형성돼 왔음
- 현 주가 수준은 해당 저점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평가되며 (2024E BPS 54,111원), 향후 작은 주가 캐털리스트만으로도 탄력적 주가 회복을 보일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됨
- 결국 동사는 6만원 이하의 주가 영역에서는 아래의 촉매 발현 시 언제든 가파른 주가 반등이 가능할 전망임
1) 펀더멘털의 회복 (DRAM 전공정 경쟁력 회복, HBM 품질인증 완료 및 실적 기여 확인, 파운드리 빅칩 대규모 수주 및 선단공정 수율 안정화, 플래그십 세트 판매 재확대 등),
2) 주주환원책 강화 결정 (배당 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3) 사업 구조 효율화 단행 등
https://vo.la/PpGvNw (링크)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10.8(화)
[투자전략 이진우] 때로는 ‘소외’가 가장 큰 악재
- 한국은 왜 못 오르나? 실적 둔화로만 설명하기에는 한계
- 좀 더 현실적인 문제는 수급: 외국인과 개인으로 양분된 시장. 버팀목이 없다
- 종목 선택, 좋든 싫든 외국인 영향력 높은 기업에서 골라야: 1) 역발상, 2) 추세추종
[채권전략 윤여삼] 오늘의 차트: 한국의 물가상승률 1%대 진입, 유지가 가능할까?
[글로벌 투자전략-선진국 황수욱] 칼럼의 재해석: 과거보다 돈을 빨리 버는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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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은행 – 변함없는 행보
▶ 3Q24 Preview – 컨센서스 부합 전망**
- 커버리지 합산 은행들의 3Q24 지배주주 순이익은 6.03조원(-4.7% QoQ, +5.2% YoY)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할 것으로 전망
- 3Q24 중 1) 가계대출 중심 높은 대출성장률이 은행 NIM 하락을 일부 상쇄함에 따라 이자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 2) 대손비용률은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 축소로 전분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
- 한편 커버리지 은행 중 DGB금융은 자회사 증권사의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부담, 예상대비 높은 NIM 하락으로 인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 3Q24 이자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
- 은행들의 NIM이 시중금리 하락, 금리 경쟁, 일부 은행의 예금특판 단행 등으로 커버리지 단순평균 기준 6b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vs. 2Q24 -4bp QoQ),
- 은행 대출성장률은 은행들의 기업금융 영업 전략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물론, 주택거래 증가, 9월 DSR 적용에 따른 선수요 발생 등으로 가계대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전분기대비 증감폭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 다만 은행별 대출성장률은 RWA 관리 여부에 따라 상이할 것으로 예상
- 일례로 하나금융의 경우 CET-1비율 관리 목적 하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대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3Q24 대손비용률은 일부 은행들의 부동산PF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이 예상되나, 전분기 약 6,000억원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커버리지 은행 가중평균 기준 0.46%; -5bp QoQ, -3bp YoY)
- 일회성 요인으로 1) 3Q24 중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대비 약 70원 가량 하락함에 따라 (vs. 2Q24 +42원 QoQ), 일부 은행들은 환차익 (하나금융 790억원, 우리금융, 기업은행 400억원),
- 2) KB금융의 자회사 KB손해보험은 명예퇴직비용 약 300억원 가량 인식할 예정
*▶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
- 은행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
- 올해 1) 전년대비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커버리지 은행 합산 24E 지배주주순이익 +11.3% YoY),
- 2) 주주환원정책의 가시성이 확보된 가운데 (신한지주 27년 주주환원율 50%, JB금융 26년 45%),
- 3) 주주환원율 우상향에 기반한 Valuation 정상화 여력(= 글로벌 PBR-ROE 추세선 회복)은 여전히 충분 (커버리지 은행 가중평균 PBR 0.46배)
- 3Q24 중에도 은행들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한 자본정책 구체화 (KB금융, 하나금융, BNK금융, 카카오뱅크),
- CET-1비율 개선세 기반 자사주 매입 (신한지주, 하나금융)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 Top-picks는 업종 내 자본비율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KB금융,
- 경쟁사와의 Valuation Gap 축소 여력 및 시중은행 중 높은 배당매력을 보유한 하나금융을 유지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GS건설(006360)
3Q24 Preview: 템포 조절
2024.10.04 (금)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fe3rjap
- 3Q24 연결 영업이익은 76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898억원)를 하회할 전망
- 상반기 내 있었던 대규모 도급 증액이 하반기 반복되긴 어려움
- 하반기 입주 물량 상승과 미분양 소진으로 영업현금흐름 플러스 전환 전망
- 내년 상반기까지 집중될 입주 사이클에서 주택 원가율 개선이 가능할지 관찰 필요
- 투자의견 Hold를 유지, 적정주가는 18,000원으로 13% 상향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fe3rjap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LG전자(066570): 순항
- 3Q24 연결 매출액은 21조 8,193억원(+5.4% YoY), 영업이익 9,675억원(-5.7% YoY) 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조 264억원)를 -5.7% 하회할 전망
- 다만 연결 대상 법인인 LG이노텍에 대한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와의 차이(약 368억원)를 감안했을 때, 별도 기준으로는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
- 운임비 상승이라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B2B향 신사업 성장 및 안정적인 재고 관리로 인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 구독 가전과 WebOS 등 LG전자가 기존 기업 이미지 탈피와 계절성을 상쇄하기 위해 강조했던 신사업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 중
- 특히 구독 가전과 WebOS는 매출액 규모는 작으나 수익성 측면에서 이미 기여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 고무적
- 당사는 구독 가전과 WebOS가 올해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각각의 사업부 내 14.1%, 75.3%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
- 향후 신사업의 매출 증가에 따라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 올해를 변곡점으로 LG전자의 고질적인 계절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LG전자가 고질적인 4분기 계절적 약세를 앞두고 있음에도 1) 다른 IT 기업 대비 달러 약세의 환경에서 주가 흐름이 양호했던 점(그림12)
- 2) 최근 양호한 주가 흐름에도 여전히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12MF P/B 0.83배)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
- 앞서 언급했듯 신사업 성장과 함께 점진적으로 동사의 고질적인 계절적 약세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긴 시계열로 보면 투자매력도가 더 높아질 수 있는 구간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4만원을 유지
https://han.gl/tSlwL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신규 In-depth 보고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Robotaxi, 인플레 혁명 vs. 디플레 혁명
- 오는 10월 10일, Tesla Robotaxi Unveil 진행. 이 보고서는 이 행사와 그 이후의 방향에 대한 Preview
- 세 가지 기술 진전에 주목. FSD (모빌리티), Robotaxi (운전 로봇), Optimus (범용 로봇)
- FSD는 물리 인공지능 로봇에 자율 이동 능력을 부여하는 소프트웨어. Robotaxi는 FSD를 이용해 승용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형태의 물리 인공지능 로봇. Optimus는 다종의 범용 노동 행위 수행이 가능한 인간 형태의 물리 인공지능 로봇
▶ FSD의 진화, Beta > Supervised > Unsupervised
- FSD, 완성에 근접. 지난 9월 중 8일간 경험한 v12.5.2는 함께 있는 시간을 긴장감이 아닌 지루함으로 가득 채웠으며, 이는 3년간 진행해온 시험 주행 중 처음 있는 일
- 아직 End-to-End 신경망으로 전환되지 않은 고속도로에서 일 평균 1회 이하의 최적 경로 / 속도 설정 오류가 만들어지는 것이 유일한 아쉬움
- 모든 주행 환경에서 충돌 우려 0에 수렴했고,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주행 경험 제공
- 10월 중 고속도로 모델 변경과 주행 중 후진 기능이 추가되며 v13으로 전환 예정. 연말 이후 FSD의 북미 외 시장 진출 확대 (중국 / 유럽)와 사용률 (Take Rate) 상승 예상
▶ Robotaxi, 운전로봇의 등장
- v13부터는 운전로봇 비즈니스 모델 전개를 위한 새로운 데이터 확보 시작. A에서 B까지의 주행 역량뿐 아니라, 호출/대응, 승차/하차 데이터의 신규 축적 및 훈련 필요
- Robotaxi Unveil에서 대규모 Fleet 운용 시현 (50-100대)과 Pilot 서비스 거점 도시 발표 기대. 해당 지역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통한 시스템 구축 완료 이후, 빠르면 2026년 초부터 운전로봇 유료화 및 서비스 거점 확장 시작될 것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자율이동이 가능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과의 동행 시작
▶ Optimus, 범용로봇의 등장
- 인지-판단-제어 과정을 거쳐 동역학 작동장치에 이동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자율이동 소프트웨어의 완성은 물리 인공지능 범용로봇 개발의 신호탄
- 이는 마치 인간지능의 역사가 직립보행에서 시작된 것과 유사
- Robotaxi Unveil에서 3세대 Optimus 공개 및 제한된 공간 내 인간과의 상호작용 시현을 예상
- 3세대 Optimus는 FSD를 이용한 자율이동 능력과 함께 x.AI Grok의 언어명령 시스템이 탑재될 것. 사람과 유사한 자유도를 지닌 손 (사람 27개, 3세대 Optimus 22개, 2세대 Optimus 11개)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인간 노동 대체 행위를 구현할 것. 이를 위한 행위 소프트웨어 개발 시뮬레이션 학습 성과와 중장기 생산량 목표 / 판매 전략 (외부 매출 개시 시기 등)도 공유될 수 있다고 판단
- 운전로봇과 범용로봇의 핵심 가치는 노동 대체 / 제거. 이에 근거한 비즈니스 모델의 정량적 가치 평가가 시작될 것
▶ 디플레 기술 혁명의 시작
- 지난 30년간 우리에게 익숙한 기술 혁명은 시간과 화폐의 공유를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
- 이제 ‘노동 제거’라는 극단적 생산성 향상 가능 기술이 다가오는 상황. 이용을 위해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을 통해 시간을 ‘제공’. 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화폐 요구량 또한 축소
- 디플레 기술 혁명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판단. 기존 주류 산업들의 사업적 기반이 크게 요동치기 시작할 것
- 현대자동차 그룹, 10월 중 하드웨어 원가 경쟁력 확보 (최초의 스마트팩토리인 조지아 메타플랜트 가동)와 소프트웨어 기술 로드맵 확정 (설계 완성된 스마트카 demo 최초 공개) 전망. 자동차 산업에 대한 시장의 ‘정의 변화’로 인해, 현재 Legacy OEM들의 밸류에이션은 청산가치 이하로 내려온 상황. 시장의 정의 변화에 대응하여 장기 성장에 대한 정량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면, 기업가치의 폭발적 회복 가능. 메타플랜트에서 만들어질 아이오닉5의 판매가격과 스마트카에 장착될 컴퓨팅 플랫폼의 역량에 주목 필요
- 요약본: https://tinyurl.com/2wy3nve7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장재혁입니다. 고려아연 업데이트드립니다.
- 한국기업투자홀딩스(MBK파트너스)는 9월 13일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신고서를 공시
- 고려아연은 1) 기업가치 및 글로벌 경쟁력 저하 2) 핵심자산 매각 및 구조조정의 가능성 3) 핵심 신사업 차질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4) 경영권의 해외자본 재매각으로 인한 핵심 역량 유출 가능성 등을 이유로 공개매수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
- 언론을 통해서는 이번 공개매수를 위법 및 부당한 작업으로 규정하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으로 알려짐. 최씨 측이 영풍의 주주로서 영
풍 및 장형진 고문이 주도한 공개매수가 위법하다고 주장하는 것
- 임박한 핵심 관심사는 고려아연 및 최씨 일가 측의 대항 공개매수 여부
- 가장 적은 자금으로 많은 지분 격차를 방어할 수 있는 부분은 영풍정밀
- MBK가 제시한 영풍정밀의 공개매수가격은 주당 20,000원이며, 시가총액 3,150억원에 해당
-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382,508주(지분율 1.85%)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일 종가 (666,000원) 기준 지분가치는 2,548억원에 해당
- 영풍 또는 고려아연 측에게는, 영풍정밀에 대한 지배력이 고려아연 3.7%(1.85%*2), 약 5,096억원에 해당하는 지분 격차를 점하는 효과
- 지분 ‘취득’이 아닌 지분 ‘격차’가 목적이라면, 영풍정밀 주가에 프리미엄 매수 유인 충분
보고서 링크: https://bit.ly/3XOoe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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