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into the Ultimate Free Library: Your One-Stop Hub for Entertainment!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Description
반도체/전기전자(김록호), 2차전지(김현수), 소부장(김민경), RA(김영규, 홍지원)
Advertising
We recommend to visit

❈ Owner :: @jTejo
❈ Admin :: t.me/KIMREKBER/5137
✎ selain itu fake akun.

❈ Proof kim :: @PROOF_KIM {106kt+}
❈ Rate kim :: @RATEKIM {30kr+}
❈ paid promote :: @PPKIMREKBER

INFO :: @KlMREKBER
PENIPUAN :: @INFOSCAMR
‼️Tidak menerima format melalui rc‼️

Last updated 6 days, 11 hours ago

볼만한 뉴스와 증권사리포트, 글로벌경제뉴스. 와신 등을 공유합니다. 내용은 매도/매수의 의견이 아닙니다.매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있습니다

●/ ●/
《 | 《 |
/〉 제보.문의 /〉


제보/각종 문의 받습니다.

@yeouidooppa

Last updated 1 week, 5 days ago

비트코인 & 경제 & 재테크정보를 공유드리는 방입니다

채팅방 - @enjoymyhobbychat

모든 글은 투자의 참고 자료일 뿐이며,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홍보, 후원, 광고 : @KimYoungTaek 문의

Last updated 1 month, 3 weeks ago

6 days, 1 hour ago

[2차전지 하반기 전망 - Energy Transition Series #1]

'모순’

2차전지-김현수, 홍지원
에너지소재-윤재성, 신홍주

  • Intro: 하나증권에서 Energy Transition Series를 시작합니다. 에너지 전환이라는 큰 담론 하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짚고,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생각을 콜라보 형태로 담아 시장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 첫번째 주제는 2차전지입니다.

자료링크 : https://bit.ly/3QD35Gt

탈탄소는 머니 게임이다.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인류가 다같이 힘을 합쳐 지구를 구한다는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각자의 이익을 추구할 뿐이다. 미국과 유럽 입장에서 탄소 중립 경제로의 전환은 물가와 에너지 안보라는 경제적 실익이 있다. LCOE가 낮고 자국 내 발전 시설을 설립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는 물가와 에너지 안보 측면의 이익을 가져다준다. 전기차로의 전환 역시 이러한 이익 추구 행위의 일환이다. 이타심이 아니라 이기심(이익 추구)에 기초하고 있기에 탈탄소 전환과 전동화는 구조적이다.

에너지 전환 자체는 구조적이나, 전환의 속도는 상기한 두 가지 이익(물가와 에너지 안보)의 크기가 결정한다. 금융위기와 Pandemic이 가져다 준 미증유의 제로금리 환경은 지난 15년간 친환경 관련 투자의 경제성을 크게 높여주었으나, 금리 상승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재생에너지의 Capital cost와 LCOE가 크게 상승했고,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투자의 수익성이 악화됐다. 물가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다는 친환경 담론의 첫번째 당위가 고금리 환경에서 크게 약화된 것이다.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오히려 물가 상승을 자극하는, 돈을 아끼려다가 돈이 더 들어가는 모순이다. 이는 에너지 전환의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다.

화석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어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겠다는 두 번째 당위 역시 공급망으로 인한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시대의 기초 자산인 배터리, 그리고 그 배터리 제조원가의 50%를 차지하는 광물은 중국의 공급망 패권이 막강한 영역이다. 현재의 공급망 구조 하에서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한다면, 자동차라고 하는 국가 기간 산업의 목줄을 중국이 쥐게 되는 형국이다. 에너지 전환을 통해 안보 이익을 추구하였으나, 공급망 이슈로 인해 오히려 에너지 안보가 위협받는 모순적 상황이다. 1,2장에서는 상기한 두가지 모순, 즉 돈과 안보의 모순이 배터리 산업에 주는 함의를 다루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Tesla와 Legacy automaker들은 전기차 투자를 늘리고 있을까? 전기차 부문 연간 적자 7조원의 Ford는 왜 적자를 감내하며 투자를 지속하는 것일까? 3년전까지 전기차에 비관적이었던 Carlos Tavares(Stellantis CEO)는 왜 계속해서 'EV All-in'을 강조할까?

3장에서는 돈과 안보의 모순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전환이 확고한 이유를 다루었다. 본질은 '시간'이다. 인류의 기술 발전 역사는 '시간 가치 극대화'의 역사다. 라디오, 전화기, TV, PC, 스마트폰은 인간이 정보를 듣고, 보고, 가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 주었다. 마지막 남은 영역은 물리적 이동 과정에서 반드시 소비해야 하는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자율주행은 단순히 운전자의 수고를 덜어주는 편의 기술이 아니라, '시간'이라고 하는, 인간에게 가장 유한한 가치를 극대화 시켜주는 기술이며, 그렇기에 필연적 미래다. 그리고 이 때 발생하는 막대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자동차는 전력원과 동력원의 통일을 필요로 한다. 자동차의 전자기기화, 자율주행과 SDV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자동차 시대는 전기차라는 스케치북 위에만 그릴 수 있는 미래다.

결론 부분에서는, 상기한 세가지 모순(돈과 안보의 모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되는 전기차 투자 확대)이 배터리 섹터의 Valuation에 주는 영향을 다루었다. 당분간은 돈과 안보의 모순을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성장 속도 둔화가 불가피하며, 이에 따른 Multiple De-rating 역시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 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누적 주행거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과정에서 배터리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상기한 Multiple De-rating의 하단을 방어해주는 요인이다. 당분간은 De-rating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업종 의견을 Neutral로 하향 조정하고, 개별 종목들에 대해서는 Buy 의견 유지하나 적정 시총 내에서의 Trading Buy 의견을 유지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6 days, 11 hours ago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부진의 원인은 수요인가 공급인가’

자료링크 : https://bit.ly/3QGexRN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보수적 관점 유지

- Rivian의 1분기 생산대수 및 인도대수는 각각 QoQ -20.3%, -2.7% 감소했고, 연간 판매 대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가이던스(5.7만대)를 유지했다. Tesla는 이번 분기에도 연간 생산 및 인도대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다.

- 반면 GM은 1분기 전기차 소매 판매 부진(1.6만대) 불구, 연간 20만대-30만대의 전기차 판매 가이던스 유지했다. 상기한 전기차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온도차다.

- GM의 강한 가이던스는 그들이 현재의 전기차 판매 부진을 공급의 문제로 해석하고 있음을 뜻한다. 1분기 미국 전기차 판매가 BEV 기준 +8% 성장에 머문 것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전통적인 브랜드의 인기있는 SUV 및 픽업트럭 전기차 모델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하반기 신차 출시가 본격화되면 하반기 가파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 이러한 진단이 맞다면, 하반기 미국 및 GM 전기차 판매와 한국 GM 배터리 체인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가능하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GM에 기대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을 하반기에 한 번 더 거쳐야 한다.

- 현재 미국과 GM의 전기차 판매 부진은 고금리에 따른 월 할부 금액 증가, 다른 지역 대비 크게 부족한 미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기인한다고 판단한다. 즉 ‘공급’이 아닌 ‘수요’의 문제로 진단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하반기 미국 전기차 판매는 시장 눈높이 대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 근본적으로는 탈탄소 및 공급망 관련한 이슈 해소 과정에서 섹터의 실적 및 Valuation factor 하향 조정 국면이라고 판단하며(5/13 발간 하반기 전망 자료 참조 : 제목 '모순' https://bit.ly/3QD35Gt), 섹터에 대한 보수적 관점을 유지한다.

Car : 미국, 중국 전기차 수입 관세 인상

- Tesla는 독일 공장 가동 중단에 주가 -7.0% 하락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 역시 하락했다(Lucid -4.5%, Rivian -0.8%).하락했다.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도 NIO -9.0%, Li Auto -4.7%, Xpeng -14.7% 하락했다.

- 미국은 중국산 전기차 수입관세율을 25%에서 100%로 올리고, 중국 청정에너지 산업에 관한 추가 규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 자동차 업계와 2027년까지 전기차 판매 증가(승용차: 70만대, 경차: 10만대)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독일의 4월 신차 등록대수는 24.3만대(YoY +20%)를 기록하며 회복세 나타냈으나, BEV는 3.0만대 기록하며 YoY -0.2% 감소했다.

- Ford는 전기차 부문 손실로 인해 배터리 주문 축소에 나섰다.

- Rivian은 1분기 매출 12.0억달러(QoQ -8.4%), 영업이익 -14.8억달러(QoQ 적자지속), 주당순이익 -1.24달러(컨센서스 하회), 생산대수 13,980대(QoQ -20.3%), 인도대수 13,588대(QoQ -2.7%)를 기록했다. 연간 가이던스(EBITDA: -27억달러, 생산대수: 5.7만대)는 유지했다.

- Lucid는 1분기 매출 1.7억원(YoY +15.6%), 당기순손실 6.8억원(YoY 적자지속), 판매대수 1,967대(YoY +40%), 생산대수 1,728대(YoY -25%)를 기록했다.

- BMW와 Volkswagen의 CEO는 EU가 중국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Green Deal 정책에 반하는 것이며, 독일 OEM 업체들에게도 리스크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영국 정유업체 British Petroleum이 테슬라 슈퍼차저에 대한 인수 의사를 나타냈다.

- BYD는 인도네시아 산업지역 부지를 인수했고, 연내 전기차 공장 착공해 2026년 1월 가동 예정이다. 또한 2025년에는 유럽 2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Geely 자동차 산하의 전기차 스타트업 Zeekr는 지난주 금요일 NYSE 상장 첫 거래일에 35% 상승하며 마감했다.

Cell : 삼성SDI·현대차 고체 전해질 제조법 중국 승인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는 -1.7% 하락했고(삼성SDI -2.1%, LGES -1.9%, SK이노베이션 +1.5%), 코스피 대비 -3.8%p Under-perform했다.

- ESS 기업 Fluence energy는 1분기 매출 6.2억달러(YoY -11%, 컨센서스 대비 +17%), EBITDA -6.1백만달러(YoY +21.6%, 컨센서스 대비 +1.5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가이던스(매출: 27~33억달러, EBITDA: 5~8천만 달러)는 유지했다.

- 삼성SDI와 현대차그룹이 공동 출원한 고체 전해질 제조 특허가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으로부터 승인됐다.

- 중국 정부는 배터리 생산기업의 맹목적 생산능력 확장 억제 및 기술력 제고를 위한 배터리 산업 규범화 법안 개정에 착수했다.

Material/Equipment : 한국, 핵심 광물 공급망 자립화 정부 지원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2.1%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포스코퓨처엠 +0.0%, 에코프로비엠 -3.8%, 엘앤에프 -2.7%).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주가 흐름 상이했다(Beijing Easpring -0.7%, Guangzhou Tinci +4.8%, Yunnan Energy +3.9%).

- 한국 정부는 올해 핵심 광물 공급망 자립화와 관련된 국내 투자에 9.7조원의 정책 금융을 지원한다.

- 미국 Anson Resources는 리튬 추출에 필요한 물 사용을 미국 유타주 천연자원부로부터 승인받았다.

- LS MnM은 2차전지 소재 사업에 1.8조원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온산산업단지, 새만금산업단지와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온산산업단지에서는 2027년부터 황산니켈 2.2만톤 생산 예정이며, 새만금산업단지에서는 2029년부터 황산니켈 4.0만톤 생산 예정이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0.2%), 니켈(-0.8%), 코발트(-0.0%), 망간(+2.4%), 알루미늄(-1.4%), 구리(-0.5%), LiPF6(+0.0%)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6.4%), 니켈(+10.1%), 코발트(-1.7%), 망간(+0.3%), 알루미늄(+13.7%), 구리(+13.1%), LiPF6(+5.1%)다.

- 5월 2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75.0유로/MWh로 WoW +4.6% 상승했다. 5월 전력 가격 평균은 62.6유로/MWh로 MoM -11.1%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6 days, 15 hours ago

[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bit.ly/3wwkVE7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Apple 모멘텀 및 비중확대 전략 유효

■ 리뷰 및 업데이트: 상승폭은 둔화되었지만, 양호한 흐름 유지

코스피는 외국인이 2주 연속, 기관이 3주 연속 순매수하며 1.9% 상승. 전기전자 대형주 중에서는 LG전자만 지수를 상회. VS 부문에서 전기차 부품 쪽은 주춤하지만, 인포테인먼트 및 헤드램프 부문은 견조해 실적이 양호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금요일에 주가 상승폭이 크게 나타남. 또한, 지난 2주 연속 지수를 크게 상회했던 LG이노텍은 하락 마감해 한 주 쉬어가는 흐름이 나옴. 삼성전기는 1분기 호실적 이후에 긍정적인 2분기 가이던스 제시 이후 견조한 주가 흐름이 이어짐.

코스닥은 개인의 순매수 지속과 외국인의 7주만 순매수 전환 속에도 0.2% 하락 마감.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는 3주 연속 각각의 지수에 준하거나 상회하는 양호한 주가 흐름을 시현. 그 중에서도 심텍과 비에이치의 주가가 양호. 심텍은 1분기 및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및 가이던스에 준한 가운데, 긍정적 하반기 가이던스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했던 것으로 추정. 패키지기판 업체 중에서는 메모리 업황에 실적이 가장 잘 연동되는 업체이기 때문에 무난한 선택지라 생각. 아울러 비에이치는 주가가 급등하긴 했지만, 단기 실적 모멘텀과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이기 때문에 추천 가능하다고 판단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진 않았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음. 2주 전에 실적 발표하며 양호한 흐름을 시현했던 Apple의 주가는 0.2% 하락하며 한 주 쉬어감. 개발자 컨퍼런스까지 AI 관련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 Xiaomi 주가는 6.7% 상승해 3주 연속 양호한 흐름이 이어짐.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 속에 전기차 관련 긍정적인 뷰로 인해 최근 2개월 가까이 견조한 주가가 지속되고 있음. 중국 스마트폰은 3월에도 재고 소진되는 데이터가 확인되었고, 2분기 중에는 출하량이 증가할 가능성을 기대. Dell, HP의 주가가 양호했고, Dell의 연초 이후 주가 수익률이 74%에 달하고 있음. 이는 FY4Q24 실적발표에서 언급한 AI 서버 관련 매출 호조로 인해 AI 기대감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

■ 전망 및 전략: 회복에 무게중심 둔 투자전략과 Apple 모멘텀

국내외 테크 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 IT 업황은 대부분의 전방 산업 세트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중인 것으로 추정. 아울러 Counterpoint 기준 1Q24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6% 증가, Trendforce 기준 PC 출하량은 4% 증가. 각각의 기기들이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대비 각각 3%, 1%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치가 부담스럽지 않은 결과. 1분기 첫 단추가 잘 끼워진 만큼 올해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었다고 생각

하나증권의 예상 시나리오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2분기~3분기 테크 업체들의 실적이 가이던스 및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주가가 우상향하는 그림. 여전히 IT 수요 및 회복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지만, 테크 업체들의 가이던스 및 1분기 세트 출하량은 회복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음

삼성전기의 24년 2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제시. 1분기 생성형 AI 관련 수혜로 믹스가 개선된 바 있는데, 해당 흐름이 2분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갤럭시 S24 효과 축소로 카메라모듈이 감소하는 점을 감안하면 MLCC의 개선폭이 이를 상쇄한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음. 하나증권은 스마트폰의 회복과 MLCC 믹스 개선, 온디바이스 AI 관련 수혜 등으로 삼성전기를 2024년 연중 최선호주로 추천중

LG이노텍은 상반기 호실적과 Apple 투자심리 개선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이어졌음. Apple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I 관련 코멘트를 할 것으로 기대.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 없는 상황. Apple의 AI 관련 기대감과 하반기 호실적이 유효한 구간이기 때문에 LG이노텍의 비중확대를 추천. 비에이치는 이노텍과 동일한 투자전략이 가능. 패키지기판 업체들보다 단기 모멘텀이 양호

LG전자는 24년 2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제시. 견조한 가전과 TV의 회복 덕분. 아울러 VS 부문도 우려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음. 실적 자체는 양호하고, PBR 0.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은 상황. 다만, 국내외 모든 테크 업체들의 주가가 AI 또는 미래 먹거리로 의해 움직이고 있음. LG전자는 AI 관련 HVAC 기대감은 상존하지만,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려움. 추천 강도는 강하지 않지만, 중립은 지켜야 할 것으로 판단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메모리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연동될 것으로 전망. 다만,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에 대한 회복은 불확실성이 상존. 메모리 업황에 대한 비중이 높은 심텍이 가장 무난해 보이며, 자동차용 리드프레임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된 해성디에스도 추천 가능

■ 일정 및 예정: Sony 실적 발표 및 국내 업체들 분기 보고서 마무리

5월 14일에 Sony의 실적이 발표. 하나증권은 Sony의 실적 발표에서 이미지센서와 게임기 데이터를 확인. 중요한 것은 이미지센서인데, Apple 관련 힌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최근 Apple이 iPhone 16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된 만큼, 연간 가이던스가 어떻게 제시될지 지켜봐야 함. iPhone향 삼성의 이미지센서 공급 개시 등을 감안해서 데이터를 해석해야 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 months ago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3/15(금) 하나 테크 헤드라인

# Biden to announce Intel chips grant in Arizona next week, sources say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지나 라이몬도 상무장관은 다음 주 애리조나에서 인텔이 미국에서 칩 생산을 확대하도록 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의 보조금을 공개할 계획이다.

https://zrr.kr/elq6

# 에스아이플렉스, 애플 공급망 진입

연성회로기판(FPCB) 업체 에스아이플렉스가 애플 공급망에 진입했다. 에스아이플렉스의 애플 공급망 진입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 OLED용 RFPCB 협력사는 기존의 비에이치와 영풍전자에서, 비에이치와 에스아이플렉스로 바뀌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 OLED용 RFPCB 공급망에선 비에이치가 기존처럼 우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https://zrr.kr/8ztL

# 삼성, 아이패드 OLED 구동칩 전량 공급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신형 아이패드에 DDI를 전량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이 준비 중인 11인치 아이패드프로와 12.9인치 아이패드프로 모델에 삼성 시스템LSI DDI가 적용되는 것이 골자로, 구체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만드는 11인치 OLED와 12.9인치 OLED 모두에 삼성 DDI가 탑재된다.

https://zrr.kr/WlV7

# 스마트 글래스 힘주는 저커버그… 올해 AR 안경 선보인다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메타는 코드명 오리온(Orion)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중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메타는 오리온 프로토타입을 완성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앤드류 보스워스(Andrew Bosworth) 메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한 인터뷰에서 “새로운 AR 스마트 글라스를 2024년쯤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zrr.kr/Ratp

# IPhone Maker Hon Hai’s Profit Soars 33% as AI Buoys Sales

Foxconn은 수익성이 높은 AI 하드웨어 판매로 아이폰과 전자제품 수요의 약세를 상쇄하며 두 개 분기 연속 강력한 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달 폭스콘은 HP로부터 대규모 주문을 확보했다.

https://zrr.kr/0CQ2

# 인도, 20조원 들여 반도체 공장 3곳 짓는다

인도는 1조2500억루피(약 20조원)를 들여 서부 구자라트에 공장 2개, 아삼주에 1개 등 총 3개의 반도체 공장을 짓게 된다.
구자라트주 돌레라 특별투자지역(DSIR)에는 인도 타타그룹 계열사인 타타일렉트로닉스가 웨이퍼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구자라트주 사난드에는 인도 기업 CG파워가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를 담당하는 반도체 후공정 공장을 짓는다. 아삼주 모리가온에는 타타일렉트로닉스가 후공정 공장을 건설한다.

https://zrr.kr/yJmg

# "반도체 수출 회복 견고"…올해 2월 ICT 수출 21조8000억원

2월 반도체 부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 4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2월 전체 반도체 전체 수출액은 99억6000만달러(약 13조1372억원)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1% 성장한 60억8000만달러(약 8조195억원), 시스템 반도체는 27.2% 증가한 34억2000만달러(약 4조5109억원 )를 달성했다.

https://zrr.kr/GQzN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09%
샤오미 -1.07%
ZTE -1.24%
레노버 -2.54%

무라타 -0.65%
타이요유덴 0.06%
야교 0.17%
Ibiden -0.88%
Shinko 0.70%

인텔 -1.11%
마이크론 -2.90%
TSMC -1.72%
퀄컴 -0.47%
미디어텍 -5.35%

UDC -1.59%
BOE -1.48%
AUO 0.83%

Tesla -4.12%
CATL -0.55%
Umicore 0.83%
Albemarle -4.41%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Reuters

Biden to announce Intel chips grant in Arizona next week, sources say

President Joe Biden and Commerce Secretary Gina Raimondo plan to unveil next week in Arizona a multi-billion-dollar award for Intel to expand its chip production in the United States, two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said on Thursday.

————————————
2 months ago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3/14 (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트렌드포스 "HBM3E, SK하이닉스가 선두...삼성, 하반기에 격차 줄인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8단 24GB(기가바이트) HBM3E가 고객사 엔비디아의 검증을 통과하며 양산을 시작했다. 마이크론은 엔비디아가 2분기 말에 H200 출시한다는 계획에 맞춰, 1분기 말에 8단 24GB HBM3E를 공급할 계획이다. 샘플 제출이 다소 늦은 삼성전자는 1분기 말까지 검증을 완료하고, 2분기에 8단 24GB HBM3E 출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는 “삼성전자의 HBM3은 1분기에 AMD의 MI300 GPU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면서 AMD의 중요한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는 삼성이 1분기부터 HBM3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특히 마이크론이 HBM3에 진출하지 않아 SK하이닉스와 삼성이 핵심 플레이라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고 말했다. AMD는 올 하반기에는 HBM3E가 탑재된 'MI350'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 밖에 인텔 하바나, 메타,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도 HBM3 수급에 나서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13180952

# 올해 OLED TV 출하량 목표..."삼성전자 200만대, LG전자 350만대"

올해 OLED TV 출하량 목표치가 삼성전자 200만대, LG전자 350만대라는 전망이 나왔다. 두 회사 모두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서로의 OLED TV 출하량을 잠식할 수 있다. 지난해 OLED TV 출하량은 삼성전자가 100만대, LG전자가 300만대였다.
또, 정윤성 상무는 "중국 TV 업체의 100인치 이상 초대형 액정표시장치(LCD) TV 저가 공세가 국내 TV 업체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98인치 이상 LCD 출하량은 지난해 62만대에서 올해 116만대로 87%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s://zrr.kr/fCNm

# 애플 비전프로 척추 수술에 사용…의료 분야로 확장 중

영국 의료진이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척추 수술을 두 차레 진행했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보도했다.
수술을 진행하는 의사가 직접 비전 프로를 착용한 것은 아니다. 수술 준비와 수술 과정에서 간호사가 비전프로를 착용해 가상화면을 보고 수술 도구를 선택하고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13095645

# 삼성전자, HBM용 MUF 기술 도입설에..."사실 아냐" 반박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가 MUF 공정을 도입할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MUF 관련 장비에 대한 주문을 진행했으며, 일본 나가세 등 소재 업체와도 협의 중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업계에서도 삼성전자가 HBM에 MUF 기술을 도입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MUF 기술의 도입을 추진하는 것 자체는 맞지만, 해당 기술을 HBM이 아닌 256GB(기가바이트) 등 서버용 고용량 D램에 활용하려는 의도로 알려졌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13094915

# 삼성전자 DX부문 부품값 상승 '비상', 한종희 비용절감과 프리미엄 강화 힘준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사업부가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은 가전, 스마트폰 등의 생산거점 다변화와 온라인 판매 확대를 통해 비용을 줄이는 동시,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5440

# 삼성·LG전자, ‘AI TV’ 경쟁 본격화… 나란히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2024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했다. 두 기업은 화질과 음향을 자동으로 개선하는 AI 기능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TV 프로세서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지닌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LG전자는 알파9 대비 4배 더 성능이 향상된 알파11을 OLED 에보를 탑재시키며 이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https://zrr.kr/kFcB

# 삼성, D램 힘싣기…AI용 생산라인부터 증설

업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4 공사를 진행 중인 협력사의 인력 재배치가 이뤄진다. 파운드리 생산라인인 페이즈(Phase)2 공사에 투입된 인력은 페이즈3 현장으로 재배치될 계획이다. P4 페이즈3은 AI반도체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에 탑재되는 고성능 D램을 생산하는 라인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등이 요원한 파운드리 사업 대신 수요와 가격이 살아나고 있는 D램 사업에 힘을 싣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올해 초 설계변경을 위해 공사를 일부 중단한 5공장(P5) 역시 파운드리 생산라인으로 알려졌다.

https://zrr.kr/Jbpy

# 한화, 삼성전자에 D램 전공정 장비 공급 가시화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의 반도체 장비 계열사 한화정밀기계는 1월 삼성전자에 원자층증착(ALD), 플라즈마강화화학기상증착(PECVD) 평가 장비를 처음으로 출하했다. 이 장비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의 최첨단 D램 연구개발(R&D) 라인에 배치된다.
이 장비가 당장 경기 평택·화성시 등에 위치한 삼성 D램 양산 라인에 배치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삼성 반도체연구소에 납품됐다는 건 초기 퀄(승인) 테스트를 통과가 상당 부분 완료됐고, 양산 라인에 적용되기 위한 최종 평가까지 도달했음을 뜻한다. 통상 이 평가는 2~3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zrr.kr/fhA6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21%
샤오미 0.00%
ZTE -0.21%
레노버 2.50%

무라타 0.51%
타이요유덴 0.06%
야교 0.87%
Ibiden -2.12%
Shinko -0.02%

인텔 -4.44%
마이크론 -3.35%
TSMC -1.57%
퀄컴 -2.21%
미디어텍 0.00%

UDC -2.25%
BOE 0.00%
AUO 0.00%

Tesla -4.54%
CATL -0.40%
Umicore -2.48%
Albemarle 1.50%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ZDNet Korea

트렌드포스 "HBM3E, SK하이닉스가 선두...삼성, 하반기에 격차 줄인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에서 SK하이닉스가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가장 먼저 HBM3E를 대량 공급하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HBM3E 공급이 다소 늦었지만, 연말까지 SK하이닉스와 격차를 상당부분 좁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

————————————
2 months, 1 week ago

[삼성SDI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위경재]

'히든 밸류'

자료링크 : https://bit.ly/3v5ohgC

non-Battery cell 가치만 14조원

삼성SDI 기업가치 도출 시 배터리 셀 외의 사업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 : 1) 양극재, 2) 삼성디스플레이 등 자회사, 3) 전자재료.

1) 100% 연결 자회사인 STM은 양극재 매출 1조원을 넘어섰으며, 현재 양극재 CAPA는 약 3만톤 수준으로 추정된다. 진행 중인 증설 계획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약 7만톤 CAPA 확보가 예상된다. 이를 고려한 STM의 장기 가치는 약 2.8조원으로 도출된다(양극재 기업 평균 ASP 및 OPM, Target P/E 20배 적용). 한편, 에코프로BM과의 양극재 합작사인 에코프로EM 역시 지분율 40% 보유하고 있으므로, 장기 CAPA 12.6만톤을 통해 향유할 수 있는 가치는 약 2조원이다. 따라서, 삼성SDI가 향유할 수 있는 양극재 기업가치는 약 4.8조원이다.

2) 삼성디스플레이 등 관계 기업 자회사의 현재 장부가는 약 10조원이며 이를 보수적으로 50% 할인하면, 약 4.9조원을 삼성SDI가 향유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3) 전자재료 사업부의 경우 2025년 예상 순익에 IT 소재 기업 평균 P/E 적용할 때 약 4.3조원의 가치가 도출된다. 종합하면, non-Battery cell 가치가 약 14조원이다.

배터리 cell 부문 디스카운트 논리 점진적 해소 전망

즉, 현 시가총액 29조원과 상기 non-Battery cell 가치 14조원간의 차이인 15조원이 현재 삼성SDI가 부여 받고 있는 배터리 cell 가치다. 삼성SDI의 2026-2028년 예상 CAPA는 약 200GWh다. 200GWh CAPA 계획으로 약 15조원의 가치를 부여 받고 있는 셈인데, LG에너지솔루션이 약 500GWh의 계획으로 93조원의 가치 부여 받고 있는 것 감안하면, GWh당 경쟁사 대비 약 -60%의 할인율을 적용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은 나름 할인의 논리가 있었다. 배터리 투자가 보수적이었기 때문이다. 2021년-2023년까지 삼성SDI의 연평균 투자 금액은 LG에너지솔루션의 44% 수준이었으며, 2023년은 약 37%에 불과했다. 그동안은 보수적인 투자가 삼성SDI의 Valuation discount 논리로 연결됐으나, 2024년터는 할인율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삼성SDI의 2024년, 2025년 예상 투자금액은 각각 6.7조원, 8.7조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투자 금액 대비 약 80%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할인 논리의 해소를 고려하여, LG에너지솔루션과 유사한 규모의 GWh당 가치를 적용할 때 삼성SDI의 배터리 cell 가치는 약 37조원으로 도출된다. 이에 따라, 장기적으로 삼성SDI는 약 51.2조원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며, 현 주가 수준에서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목표주가 81만원 유지

1분기 실적은 매출 5.2조원(YoY -3%, QoQ -7%), 영업이익 2,079억원(YoY -45%, QoQ -33%)의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다.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 불가피하나, Valuation discount 논리 해소되며 장기적으로 시가 총액 50조원까지의 상승 여력 있다고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1만원을 유지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 months, 1 week ago

[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링크: https://zrr.kr/f1sm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시간은 지나고 있다

■ 리뷰 및 업데이트: 반도체 관련 패키지기판 업체들 오랜만에 양호한 주가 시현

코스피는 외국인이 7주 연속 순매수, 기관이 2주 연속 순매도하며 1.4% 상승. 전기전자 대형주는 모두 코스피를 하회하는 주가 흐름을 시현. LG전자가 유일하게 0.72% 상승했는데,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는 유일하게 PBR 0.8배를 하회하고 있고, 24년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는 언제든 상승할 수 있는 상황. 삼성전기는 24년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코스닥은 기관이 7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이 5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개인의 순매수 규모보다 크게 나오며 1.2% 상승.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는 5주만에 각각의 지수를 상회. 전기전자 전체적으로 수요 불확실성 및 부진한 실적으로 인해 중소형주의 소외가 지속. 다만, 연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주가가 양호한 반도체 업체들과 유사한 업황을 기대할 수 있는 패키지기판 업체들 중심으로 오랜만에 양호한 주가를 시현. 하나증권은 23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중소형주들의 단기 대응은 어려운 구간이라 판단하지만, 주가 하락이 충분히 반영된 만큼 중장기적으로 접근했을 때에 비중확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판단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도 2주 연속 대체로 부진. Apple의 주가는 5% 하락했는데, 중국 내에서 아이폰 판매량이 부진하다는 소식과 지난 주에 있었던 애플카 프로젝트 철회 소식 등의 영향 때문으로 추정. 중국 스마트폰 세트 업체인 Xiaomi는 1.1% 하락해 2주 연속 약보합 주가 흐름을 시현. 춘절 이후에 주가 반등이 있었는데, 이후에 재차 주춤한 상황.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한 카메라모듈 업체인 O Film의 주가는 7.5% 상승. 1개월간 주가 상승률이 33.2%에 달함. 이는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물량이 일정 부분 회복될 가능성을 내비치는 주가 움직임. 다만, 동기간 Sunny Optical의 주가가 1.7% 상승에 그쳤기 때문에 가시성이 높은 상황은 아님. 향후 중국 스마트폰 관련 업체들의 주가 움직임을 통해 중화권 시장의 회복 움직임을 가늠해야 할 것이라 판단

■ 전망 및 전략: 수요 회복 기다리며 관망 전략 지속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보수적인 1분기 가이던스로 인해 수요 불확실성이 불거졌음. 소비 회복 시그널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인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셀인 증가 의도는 관련 업체들의 주가를 통해 가늠해 보고자 함

삼성전기의 24년 1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예상보다 낮았음. 다만, 삼성전자 갤럭시 S24 분위기가 양호한 만큼 실적 상향 여력은 상존. 국내외 테크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스마트폰 회복에 대해 언급한 만큼 올해 전방산업 환경은 지난 2년대비 개선될 것. 하나증권은 스마트폰의 기저 효과와 MLCC 업황의 바닥 통과, 온디바이스 AI 관련 수혜 등으로 2024년 연중 최선호주로 추천

LG전자의 24년 1분기 가이던스는 작년 역기저 감안하면 무난한 수준으로 제시. 여타 IT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및 기대보다 낮게 제시되고 있어 상대적인 매력도는 확보했다고 판단. PBR 0.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은 상황

LG이노텍의 24년 1분기 실적 톤은 예상보다 부진. 다만, 환율 등이 기존대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은 상존. 15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작을 하회하고 있지만, 프로 라인업의 비중은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 다만, 실적 상회가 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기 쉬운 상황은 아님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실적 및 가이던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황. 다만, 메모리 패키지기판의 생산능력 대비 수요는 타이트함. 아울러 DDR5 중심으로 수요가 뚜렷해 방향성 역시 긍정적. 비메모리도 24년 2분기 전후로 업황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어, 상반기 중에 양호한 주가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 일정 및 예정: 한국 3월 잠정 수출액 (10일까지)

3월 11일에 한국의 3월 10일까지의 잠정 수출액이 확인. 24년 1~2월 수출액은 반도체 중심으로 양호했고, MLCC의 수출중량은 23년 9월 이후 완연한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다만, 수출금액은 23년 중반에 기저 효과로 인한 증가 외에는 뚜렷한 회복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에 주목해야 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 months, 1 week ago

[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Comment

심텍(222800.KQ/매수): 실적으로 보여줘야 할 때

원문 링크: https://zrr.kr/BjDU

■ 4Q23 Review: 컨센서스 재차 하회

심텍의 23년 4분기 매출액은 2,970억원(YoY -9%, QoQ +3%), 영업손실은 288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확대)을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반면에 영업이익 단에서는 흑자를 기대했지만, 적자를 기록

모듈PCB와 패키지기판은 반도체의 업황 바닥 통과를 통해 4개 분기 연속 전분기대비 매출액 증가를 시현. 서버 및 PC향 모듈PCB, 모바일DRAM 및 NAND향이 주력인 MCP, SSD 컨트롤러 및 서버향이 주력인 FCCSP 등이 전분기대비 매출액 증가를 이어갔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시현한 것은 여전히 가동률이 고정비 부담을 커버하지 못 하고 있고, 재고평가 충당금 178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

아울러 CB 1,000억원, BW 200억원을 발행했는데, 2024~2025년에 걸쳐 FC-CSP와 SiP 신규 고객사향 물량 대응을 위한 증설 자금

■ 2024년 하반기부터 실적 정상화 전망

심텍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1.27조원, 영업이익은 782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

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심텍의 분기 매출액도 23년 1분기 2,039억원을 저점으로 매분기 증가중이며, 24년 2분기에는 3,0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해당 분기부터 가동률 70% 이상을 시현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

24년 하반기부터는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과 더불어 FCCSP 부문에서 유의미한 매출액 증가가 기대. 이는 고객사들의 재고 소진으로 인한 물량 회복과 더불어 신규 고객사향 물량도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이를 기반으로 24년 하반기부터는 매출액 3천억원 중반, 영업이익률 두자릿수 시현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

■ 단기 회복 확인과 비메모리 레벨업 기대

심텍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4년 하반기부터 12개월 선행 EPS를 적용해 산출

24년 상반기는 손익분기점 초과가 확인되어야 하는 시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은 다소 높다고 판단하는데,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에 동승해 매분기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FC-CSP 부문에서 신규 고객사 및 어플리케이션향 물량 증가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는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단기적으로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상반기 중에 이를 입증하며 신뢰도를 회복하면, 업황 회복에 연동되는 실적 및 주가 움직임을 기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 months, 1 week ago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위경재]

'섹터 내 주도주 변화’

자료링크 : https://bit.ly/3IvTEnG

Car : 2월 전기차 판매 부진

- Tesla는 중국 전기차 판매 부진 및 미국 내 점유율 하락으로 주가 -13.5% 하락했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 흐름은 상이했다(Rivian +12.6%, Lucid -6.9%). 중국 전기차 기업들은 2월 판매 감소로 주가 흐름 부진했다(Li Auto -16.5%, NIO +0.4%, Xpeng -4.3%).

- 시장조사기관 Gartner는, 2027년 이후 전기차 생산 비용이 내연기관차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기차 생산 비용의 하락은 배터리 비용보다 자동차 자체의 생산비용이 가파르게 하락하는 데 기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중국 2월 전기차 침투율은 약 35.8%(MoM +2.9%p)를 기록했다.

- Porsche 전기차 배터리가 선박 화재의 원인이라는 이유로 Mitsui, Allianz가 VW에 소송을 제기했다.

- BYD 인도 법인은 인도에 세번째 전기차 모델 'Seal'을 출시했다. 판가는 약 6,500만원(410만루피) 수준이다. 한편, BYD는 2024년 인도 전기차 시장 점유율 90%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EU는 중국 전기차 수입품에 대해 소급 관세 적용할 예정이다.

- 베이징자동차(BAIC)는 약 4조원 투자해 경기도 고양시에 CAPA 약 20만대 수준의 전기차 생산 시설 구축 계획이다.

- 딜로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다수의 국가에서 전기차 선호도 하락했다. 중국과 인도는 상승한 반면, 미국, 한국, 일본, 독일 등 에서는 전기차 선호도가 전년대비 하락했다.

- Rivian은 조지아 전기차 제2공장 착공 2년 만에 건설을 잠정 중단했다.

- SK렌터카는 완성차 업체와 전기차 바이백 조항(일정 기간, 가격 설정 후 중고 전기차를 되사가는 방식) 포함된 구매 계약 검토 중이다.

- GM은 약 6,900억원 규모의 PHEV 한국 투자 계획을 취소했다.

- SW 이슈로 판매 중단됐던 Chevrolet Blazer가 2024년 3월 8일부로 판매 재개됐다. 한편, 재개 과정에서 판가 약 6,000달러 인하되며 IRA 세액공제 받을 시 최종 판매 가격은 최하위 트림 수준인 약 43,000달러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Cell : 전고체 배터리 개발 본격화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는 한 주간 +2.4%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1.0%p Out-perform했다. 기업별 주가 흐름 상이했던 가운데, 삼성SDI는 '2024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46pi 배터리 및 전고체 배터리 계획 언급하며 주가 크게 상승했다.(LGES +0.2%, SDI +13.0%, SKI -3.3%).

- 삼성SDI는 46pi 배터리 4개 모델(Height 80, 95, 110, 120mm)을 2025년 양산할 계획이다.

-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고분자계, 2030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양산 목표다.

- 칸노 료지 도쿄공대 교수는 '2024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전고체 전지가 확고한 방향으로 자리 잡았다며, 전고체 전지는 안전성 및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Material/Equipment : 전고체 체인 주가 상승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2.3%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은 단기 모멘텀 부재로 주가 흐름 부진했다(에코프로비엠 -7.3%, 포스코퓨처엠 +1.1%, 엘앤에프 -8.3%). 한편, 전고체 배터리 개발 본격화 과정에서 황화리튬 제조 업체들의 주가 상승폭 컸다(레이크머티리얼즈 +42.2%, 이수스페셜티케미컬 +15.0%).

- 에코프로는 '2024 인터배터리'에서 통합 2차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분야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 고려아연 사장은 국내 '올인원 니켈 제련소' 통해 니켈 제련 경쟁력 키울 것이라고 언급, IRA 혜택 메리트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9.8%), 니켈(+2.4%), 코발트(+0.1%), 망간(+0.0%), 알루미늄(+1.9%), 구리(+1.1%), LiPF6(+3.0%)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29.5%), 니켈(-5.3%), 코발트(-11.6%), 망간(-2.2%), 알루미늄(-0.1%), 구리(+2.2%), LiPF6(-23.5%)다.

- 3월 1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73.0유로/MWh로 WoW +7.9% 상승했다. 3월 전력 가격 평균은 73.0유로/MWh로 MoM +7.0% 상승했다.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하반기 정책 리스크 부각 전까지 개별 종목 기회 적극적 활용

- 2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YoY +11% 증가했다. 한국 2차전지 밸류체인의 실적과 Valuation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인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1월 YoY +19% 증가 이후, 2월에도 10%대 증가세 기록하며 기대치 대비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2024년 북미 전기차 판매 증가율 컨센서스 +32%).

- 1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회복 이끌었던 중국 역시 2월에는 춘절 영향으로 YoY -9%, MoM -41% 감소했다. 1월 YoY +58% 기록했던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중국과 미국의 부진으로, 2월에 크게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 양극재 수출 중량이 MoM 반등세 이어가는 것은 긍정적이나 증가폭이 크지 않고(2월 MoM +8%), 여전히YoY 감소세라는 점(2월 YoY -20%, 4개월 연속 감소) 감안할 때, 2차전지 섹터에 대한 보수적 관점 유지한다. 다만, 메탈 가격의 반등, 양극재 수출 중량의 YoY 감소폭 축소 고려할 때, 2차전지 섹터의 P, Q 변수 하향 조정은 마무리되었다는 점에서 주가 다운 사이드 리스크 역시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미국과 유럽의 정책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전까지는(미국 대선 및 유럽 의회 선거) 대형주들의 주가 횡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 이처럼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했었던 기업들이 크게 빠지지만 않는다면, 1) Valuation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되어가는 기업들, 2) 이제 이익 증가율이 가팔라질 수 있는 소형주들의 경우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1) 삼성SDI의 경우 그동안 보수적인 투자가 멀티플 디스카운트의 논거로 제시되어 왔었는데, 2020년대 초반 연평균 3조원 내외였던 유형자산 투자금액이 2024년 6.7조원, 2025년 8.7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쟁사 대비 할인 받아왔던 멀티플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 2) 전고체, 실리콘음극재 등 신기술 관련 기업들의 경우 시장 내 기술 침투율이 이제 상승하는 초입단계라는 점에서 이들의 성장 가치가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결론 : 3월 초에 확인된 주요 데이터 2개(양극재 수출 및 미국 전기차 판매)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대형주들의 추세적 반등 논리는 아직 부재하다. 다만, 차갑지도 않다는 점에서 다운사이드 리스크 역시 제한적이다. 이렇게 주도주들이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그동안 소외되었던 기업이나 소형주들은나름의 투자포인트가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하반기 정책 리스크 부각되기 전까지는 개별 투자 포인트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권고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2 months, 2 weeks ago

————————————
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
3/6 (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마이크론 기다려' 삼성전자, 엔비디아 안방서 'HBM3E 12단' 첫 공개

엔비디아가 오는 18~21일 미국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AI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삼성전자는 전시 부스를 차리고, HBM3E 브랜드 '샤인볼트' 등 차세대 메모리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공개한 24기가바이트(GB) 용량의 HBM3E 8단과 더불어 업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36GB HBM3E 12단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https://zrr.kr/uN8Z

# 삼성전자, '2세대 3나노' 공정 명칭 '2나노'로 변경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2세대 3나노미터(nm)' 공정 명칭을 '2나노'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일본 AI 스타트업 PFN(Preferred Networks)의 2나노 공정 AI 가속기 칩을 수주한 것도 사실상 2세대 3나노 공정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에 2나노 공정으로 명칭이 통합됨에 따라 삼성전자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2나노 칩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05143119

# TI, 'GaN 반도체' 시장 공략 가속화

텍사스인스투르먼트(TI)가 차세대 화합물반도체인 GaN(질화갈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경쟁사 대비 뛰어난 성능의 신규 제품군을 지속 출시하는 한편,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설비투자를 미국, 일본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05123450

# 산업부, 美 SIA 만나 "한미 반도체 민관협력 방안 논의"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방한 중인 존 뉴퍼(John Neuffer)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을 면담했다. 특히 양 기관은 미국 반도체법 등 주요 정책 추진현황, 한미 간 공급망 등 반도체 분야 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s://zdnet.co.kr/view/?no=20240305093347

# 삼성전자, '주력 S90D' OLED TV 라인업에 QD와 W-OLED 함께 사용

삼성전자가 올해 OLED TV 라인업에서 주력 제품인 S90D 시리즈에 삼성디스플레이 QD-OLED와 LG디스플레이 W-OLED를 함께 사용한다. 이들 제품 중에서도 화면 크기가 같은 OLED TV 판매는 지역과 유통업체별로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OLED TV에서도 주력인 S90D 시리즈에 두 패널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W-OLED를 QD-OLED 아래에 두지 말아달라"는 LG디스플레이 요청을 수용한 결과로 보인다.

https://zrr.kr/gkUz

# TSMC 엔비디아 신형 AI 반도체 파운드리 독식, 패키징 설비 증설도 앞당겨

대만 공상시보 보도에 따르면 TSMC는 이미 엔비디아에서 H200과 B100 등 신형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인공지능 반도체 위탁생산을 수주한 것으로 파악된다. 공상시보는 업계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H200이 TSMC 4나노 미세공정, B100이 3나노 파운드리 기술을 각각 활용하게 된다고 전했다.
TSMC는 엔비디아의 유일한 라이벌로 꼽히는 AMD의 신형 ‘MI300’ 시리즈 GPU 인공지능 반도체 위탁생산 물량도 독점하고 있어 이중으로 수혜를 볼 공산이 크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484&idxno=344484&sub=11&sub_section_code=344484

# Apple's iPhone sales in China plunge 24% as Huawei's popularity surges

Counterpoint에 따르면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은 Huawei와 같은 로컬 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2024년 첫 6주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Mengmeng Zhang은 "Apple은 OPPO, Vivo, Xiaomi 등의 공격적인 가격으로 중간에서 압박을 받는 동시에 부활한 Huawei와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라고 말했다.

https://zrr.kr/Ad5D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2.84%
샤오미 -4.35%
ZTE -3.87%
레노버 -0.72%

무라타 -0.56%
타이요유덴 -1.82%
야교 -1.26%
Ibiden 3.57%
Shinko 0.62%

인텔 -5.37%
마이크론 -1.36%
TSMC -2.38%
퀄컴 -3.07%
미디어텍 0.43%

UDC -1.80%
BOE 0.49%
AUO -1.16%

Tesla -3.93%
CATL 0.46%
Umicore 0.46%
Albemarle -17.87%

★하나IT텔레그램: https://t.me/ITforYouFromHana

파이낸셜뉴스

[단독] '마이크론 기다려' 삼성전자, 엔비디아 안방서 'HBM3E 12단' 첫 공개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올해 상반기 양산 예정인 '고대역폭메모리(HBM)3E 12단(H)' 실물 제품을 엔비디아 행사에서 첫 공개한다. HBM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H200', 'B100'의 상반기 출시를 앞둔 가운데 HBM3E 공급 물꼬를 틀 기회가 될 전망이다. HBM 경쟁사인 SK하..

————————————
We recommend to visit

❈ Owner :: @jTejo
❈ Admin :: t.me/KIMREKBER/5137
✎ selain itu fake akun.

❈ Proof kim :: @PROOF_KIM {106kt+}
❈ Rate kim :: @RATEKIM {30kr+}
❈ paid promote :: @PPKIMREKBER

INFO :: @KlMREKBER
PENIPUAN :: @INFOSCAMR
‼️Tidak menerima format melalui rc‼️

Last updated 6 days, 11 hours ago

볼만한 뉴스와 증권사리포트, 글로벌경제뉴스. 와신 등을 공유합니다. 내용은 매도/매수의 의견이 아닙니다.매매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있습니다

●/ ●/
《 | 《 |
/〉 제보.문의 /〉


제보/각종 문의 받습니다.

@yeouidooppa

Last updated 1 week, 5 days ago

비트코인 & 경제 & 재테크정보를 공유드리는 방입니다

채팅방 - @enjoymyhobbychat

모든 글은 투자의 참고 자료일 뿐이며,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홍보, 후원, 광고 : @KimYoungTaek 문의

Last updated 1 month, 3 week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