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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
Company Comment
원문 링크: https://vo.la/oaPFrf
서울반도체(046890.KQ): 비수기에도 견조한 자동차향 매출
■ 3Q24 Review: 매출액 부합
서울반도체의 24년 3분기 매출액은 3,008억원(YoY +7%, QOQ +7%), 영업이익은 39억원(YoY 흑자전환, QoQ -3%)을 기록. 이는 회사 측이 제시한 가이던스에 준하는 수준이다. TV, 노트북,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로 인해 IT향 매출액이 주춤했지만, 자동차향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0% 가까이 증가해 외형 성장을 견인
자동차 매출액은 DLR 헤드 램프 포함한 외부 조명과 디스플레이향 수요가 양호. 차량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의 탑재량과 사이즈 확대로 해당 시장 자체가 견조하게 성장중인 것으로 파악.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소폭 악화되었음
■ 2024년 실적 우상향 마무리
서울반도체의 2024년 매출액은 1조 992억원으로 6% 증가하고, 영엽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전반적인 IT 제품의 수요가 주춤했음에도 전년대비 외형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자동차향 매출액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했기 때문
아울러 일반 조명 부문도 특허 관련 승소가 이어지며, 전년대비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 Wicop과 Sun Like 등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전장 및 일반 조명의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어 어려운 환경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평가
■ 자동차 비중 확대로 체질 개선 성공. 실적 정상화 진입
서울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 서울반도체의 매출액 중에서 IT향 비중이 여전히 40% 이상으로 가장 크지만, 전장향 매출액은 매년 2~30% 성장하면서 매출 비중 30%에 근접하고 있음. 2025년에는 IT 비중 39%, 전장향 비중 34%로 유사한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정
자동차용 LED는 외부 조명은 물론 내부 조명 및 디스플레이의 탑재 수량 증가와 대면적화로 견조한 시장 성장률을 보이는 영역. 서울반도체의 Wicop 제품은 글로벌 유수의 자동차 OEM들 100개 이상의 모델에 채택되고 있음. 2024년 지난 2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났고, 2025년은 실적이 정상화되는 해인 만큼 주가도 그에 상응하는 흐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
[하나증권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연내 남은 빅 이벤트는 블랙 프라이데이
■ 리뷰 및 업데이트: 대선 마무리. 한국 종목들만 부진
코스피는 외국인이 11주 연속 순매도한 가운데 0.7% 상승 마감. 전기전자 대형주 중에서는 LG전자 주가만 상승했는데, 지수대비로는 모두 하회하는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었음. LG전자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조정이 일단락되며 안정권으로 들어섰음. 삼성전기 주가는 약보합 수준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연말 재고조정 분기를 앞두고 주가 상승 및 하락 요인이 모두 제한되어 있음. LG이노텍은 실적 발표 이후 모두 연말까지 주가 상승 모맨텀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하락 여력도 크지 않다고 생각됨
코스닥은 개인이 2주 연속 순매도, 기관이 4주만에 순매수 전환, 외국인이 3주 연속 순매수하며 2.0% 상승. 하나증권 커버리지 중소형주들 주가는 대체로 하락 마감하며 각각의 지수를 하회. 대덕전자만 유일하게 주가가 상승했는데, AMD의 AI 가속기향 공급 가능 소식이 전해진 것이 주효했음. AI에 대한 수혜 여부가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 향방을 좌우했던 점을 감안하면, 양호한 모멘텀에 대한 합리적 주가 반응이라 판단됨. 향후 해당 공급으로 인한 실적 상향 정도가 주가의 추가 움직임을 만들 것으로 예상. 심텍은 실망스러운 실적 및 연간 적자 전망 공시로 인해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했음
글로벌 테크 업체들의 주가는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시현했음. Apple 주가는 1.8% 상승하며, 지난 주 보수적인 매출액 가이던스로 인한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음. 미국에서 AI 서비스가 개시되었고, 연내 영어권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주가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연내 Apple 및 서플라이체인에 대한 투자전략이 유효하려면 AI 서비스에 의한 Apple의 주가 반등이 우선 되어야 함. Xiaomi 주가는 3.7% 상승해 3주 연속 양호한 흐름이 이어졌음. 샤오미 차량에 대한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한 Taiyo yuden의 주가는 11.4% 하락했음
■ 전망 및 전략: 연말까지 밋밋한 흐름 예상. 저평가 종목들로 버티기
국내외 주요 테크 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진행중. 일관성 있게 언급되는 부분은 양호한 AI, 기대 이하의 스마트폰/PC, 성장률이 둔화된 전장임. 스마트폰에 대해 긍정적 언급이 있는 업체들은 Apple 신모델 출시 효과를 누린 업체들임. 수요 부진이 일정 부분 예견되었고, 4분기 재고 조정도 정해진 수순임. 3분기 실적 이후에 4분기 실적도 가시화되었고, 올해 추정치는 충분히 조정되었음. 투자자들의 시선은 내년으로 향하게 될텐데, 아직은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함. 눈높이가 충분히 낮아졌음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거나, AI 모멘텀이 기대되는 업체들로 선택지를 좁혀야 할 것으로 판단
LG전자의 4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주가 조정을 겪었음. TV와 VS는 무난한 실적 전망을 공유한 반면에 가전 부문의 보수적인 가이던스 때문으로 보여짐. 프리미엄 수요가 약한 상황에서 볼륨존 공략을 잘 해왔는데, 연말 재고조정 시즌에 대한 우려 때문에 보수적인 코멘트를 한 것으로 추정. 다만, 4분기는 계절적으로 중요한 실적이 아닌 것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LG전자는 방어주 역할이 가능하다고 판단
삼성전기의 24년 4분기 실적은 연말 재고조정으로 인해 컨센서스 하회하는 보수적 가이던스가 제시되었음. 실적 전망치가 하향되며, 주가 역시 조정을 받았음.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개선되었지만, 연초 기대했던 눈높이는 하회했음. 2025년 실적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주가는 약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장기 비중확대를 고민할 수 있다 판단
LG이노텍의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음. 카메라모듈에서 경쟁사 진입으로 인해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이 기록될 전망. 경쟁 관계에서 변화가 생긴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 측면에서 돌파구를 찾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으로 판단. 다만,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AI 서비스 개시 이후의 판매량 동향 및 경쟁 관계 등을 업데이트하며 매수 타이밍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여짐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부진한 3분기 실적이 마감되었음. 메모리 수요가 HBM에 집중되면서 일반 DRAM 출하량이 기대보다 낮았기 때문. 4분기 실적 역시 연말 재고조정으로 인해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없음. 다만, 대덕전자는 AI 관련 모멘텀 발생으로 인해 주가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 일정 및 예정: 한국 11월 잠정 수출액(10일), 중국 스마트폰 10월 출하량
11일에 한국 잠정 수출액이 발표됨. 수요 기대감이 없는 상황에서 MLCC, 기판, 카메라모듈 등의 데이터 확인이 어느 수준으로 버티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음
발표일을 특정하기 어렵지만, 근 2주 내에 중국 스마트폰 10월 출하량 확인이 가능할 수도 있음. 11월 광군제 준비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지만, 재고조정이 필요한 만큼 출하량은 제한될 것으로 추정됨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Green Backlash의 시대, Valuation의 현실화'
자료링크 : https://bit.ly/3CmSdYY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테슬라 및 전구체 체인 선별 접근
-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파리 협약 탈퇴를 준비 중이다. 트럼프 캠프가 선거 기간 중 여러 차례 협약 탈퇴 의사를 내비친 바 있으므로 실행 가능성이 높다. 독일 슐츠 총리는 기후 변화 예산 관련해서 수차례 의견 충돌을 빚던 재무 장관을 해임했다. 이로 인해 연정이 붕괴됐고 1월 재신임 투표 이후 3월 조기 총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프랑스는 ‘25년 전기차 예산 1/3 감축을 확정 지었고, 이탈리아 역시 자동차 산업 보조금을 줄였다.
- 미국과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러한 큰 흐름의 근본 원인은 '돈' 문제다. 가파른 물가 상승, 경제 성장률 둔화, 중국 리스크 등으로 구체화되는 '돈' 문제 앞에, 기후 변화 대응 정책에 대한 여론 민감도가 약화되고 실제 가용한 재정 정책 역시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그렇다고 탄소 규제가 과거로 회귀하거나,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하지는 않을 것이다. 규제가 완화되는 것이지 후퇴하는 것은 아니며, 보조금이 줄어도 자율주행과 SDV로 나아가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전동화는 꾸준히 추진될 것이다. 10년 후 전기차 판매량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나 있을 것이다.
- 다만, 이처럼 친환경 정책에 반발하는 'Green Backlash' 흐름이 Valuation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주가 측면에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이른바 Green Wave 시기에는 전 세계 주요국들의 친환경 정책 경로가 '탄소중립'이라는 목표 하에 일관된 흐름을 보여주었다. 선진국들의 확고한 정책 목표 힘입어 5~7년 후 실적까지 Valuation에 반영할 수 있었다.
- 그러나, 6월 유럽 의회 선거에서 Greenlash 메시지를 던진 정당들의 승리, 11월 미국 대선에서 Green Scam를 이야기한 트럼프-밴스의 당선은 향후 4~6년간의 탈탄소 및 전기차 시장 동향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울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과거처럼 자신 있게 5년 후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기 어렵다.
- 배터리 기업들이 제시하는 가이던스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점도 과거와 다른 점이다. ’20년부터 ‘22년까지는 가파른 전기차 판매 증가세와 메탈 가격 급상승 힘입어 대부분의 주요 배터리 기업들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시현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이 제시하는 5년 후 중장기 실적 및 CAPA 가이던스를 Valuation에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 그러나, 최근 1년간 당해 연도 실적 전망 뿐만 아니라 당장 3개월 후 실적 가이던스 조차 미스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중장기 Valuation의 기초가 되는 전망 가이던스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 중장기 CAPA 가이던스 역시 최근 포스코퓨처엠은 ’30년 기준 가이던스를 -40% 이상 축소하였고, 에코프로비엠은 60만톤 생산량 목표 달성 시점을 ’27년에서 ‘30년으로 연기하였다. 이는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수요 상황을 반영해 대응하는 것이므로 당연한 수순이나, 배터리 산업에 속한 주요 플레이어들조차 단기 및 중장기 전망이 어려울 정도로 불안정한 산업임을 방증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과거처럼 5-7년 후 실적을 Valuation에 반영하기 어려워졌다. 만약 이를 고려해 최대 3년 후 실적까지만 주가에 반영한다고 하면 최근에 크게 하향 조정된 CAPA 가이던스 고려할 때 대부분의 기업들은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금 가격이 적정 수준이거나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감내해야 한다.
- 섹터 전반적으로는 보수적 접근 관점을 유지하며, ‘25년 테슬라 성장 재개 국면에서 테슬라 체인에 속한 기업(관련 종목 : 엘앤에프 등), ’25년 FEOC 규정 적용 과정에서 전구체 국산화 수혜 기업(관련 종목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앤드림 등)들의 경우 배터리 기업들의 평균 실적 성장률 대비 아웃퍼폼 할 수 있는 로직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 Car : 친환경 정책 리스크 확대
- Tesla 주가는 트럼프 당선 수혜 기대감에 +29.0% 상승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 또한 소폭 상승했다(Lucid +0.5%, Rivian +4.0%). 중국 전기차 기업 Xpeng 주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AI 칩셋 공개하며 +25.8% 상승했고, 그 외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Li Auto -5.6%, Nio -0.2%).
- 트럼프 행정부는 파리협정 탈퇴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다.
- EU 차기 지속가능 교통 담당 위원은 자동차 산업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2025년 CO2 배출 강화 목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유럽 주요 7개국 10월 전기차 판매대수는 BEV 11.6만대(YoY +1.0%), PHEV 6.1만대(YoY -3.6%)를 기록했다.
- 프랑스 재무 장관은 ‘25년 EU CO2 배출 벌금 규정 완화를 제안한다. 프랑스 산업부 장관은 EU 전역을 대상 전기차 신규 보조금 제도 마련 제안했으며, EU CO2 규제 연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GM은 미국에서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Bolt EV, Bolt EUV' 107대 리콜한다.
- Lucid의 3Q24 실적은 생산대수 1,805대, 매출 2억달러, 수정 EPS -0.28달러 기록했다.
- Stellantis는 북미 사업 효율성 위해 오하이오 공장 인력 1,100여명을 2025년 1월부터 정리해고 한다.
- Toyota는 북미 신규 배터리 공장 건설을 검토할 예정이며, 투자 시기는 5-10년 내 시장에 따라 결정한다. 한편, FY2025의 연간 생산대수 가이던스를 기존 1천만대에서 940만대로 낮췄다.
▶ Cell : LGES, Rivian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트럼프 당선으로 친환경 정책 변화 리스크 부각되며 한 주간 -5.8% 하락했고(삼성SDI -14.2%, LGES -3.4%, SK이노베이션 -8.8%), 코스피 대비 -6.5%p Out-perform했다.
- SK on은 미국 켄터키 1공장(SK on·Ford 합작 공장) 일부 라인에서 Nissan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방안 검토 중이다.
- LG에너지솔루션은 Rivian과 67GWh 규모의 4695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 5년간 체결했으며, 해당 배터리는 ‘26년 가동될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돼 SUV 'R2'에 탑재될 예정이다.
- CATL은 전기자전거 등에 탑재되는 소용량 전고체 배터리(20Ah) 테스트 예정이며, 총 9단계로 구성된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테스트는 ’27년까지 7-8단계(현재: 4단계)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라 밝혔다.
▶Material/Equipment : Albemarle, 인력 감원 조치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7.1%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하락했다(포스코퓨처엠 -7.0%, 에코프로비엠 -5.4%, 엘앤에프 -1.4%). 중국 소재 기업 주가는 상승했다(Beijing Easpring +22.4%, Guangzhou Tinci +20.0%, Yunnan Energy +10.8%).
- Albemarle은 3Q24 리튬가 하락으로 10억달러 이상의 손실을 봤으며, 이에 직원 6% 이상 감원한다.
- Honda와 Asahi Kasei는 캐나다 분리막 공장을 공동 설립한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2.3%), 니켈(+1.1%), 코발트(+0.1%), 망간(+0.0%), 알루미늄(-0.7%), 구리(+0.3%), LiPF6(+0.0%)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6.4%), 니켈(+2.3%), 코발트(-4.2%), 망간(-7.5%), 알루미늄(+9.1%), 구리(+3.4%), LiPF6(-2.7%)다.
- 11월 1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92.7유로/MWh로 WoW +1.9% 상승했다. 11월 전력 가격 평균은 72.1유로/MWh로 MoM -16.1%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IT 김민경]
솔브레인 (357780.KQ/매수): 양호한 이익률 지속
■ 2Q24 Review: 영업이익 호조 지속
솔브레인의 24년 2분기 매출액 2,163억원(YoY -1%, QoQ +3%), 영업이익 458억원(YoY +38.5%, QoQ -1%, OPM 21%)을 기록.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 매출이 각각 1,595억원, 268억원, 205억원, 기타 매출이 95억원 발생
반도체 소재 매출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지속되었는데 고객사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나 생산 라인 초기 가동 시 발생하는 일회성 매출이 빠진 영향. 전분기에 이어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했는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양호한 가동률이 이어지고 있고 디스플레이 부문의 고정비 감소 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
일부 반도체 소재 기업들이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는데 원재료비 하락으로 인한 마진 개선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
■ 3Q24 Preview: 완만한 회복 전망
솔브레인의 24년 3분기 매출액 2,188억원(YoY +17%, QoQ +1%), 영업이익 449억원(YoY +57%, QoQ -2%, OPM 21%)을 기록할 전망.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소재 매출이 각각 1,663억원, 263억원, 217억원, 기타 매출이 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고객사의 DRAM 선단공정 전환투자가 진행됨에 따라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NAND 가동률이 당초 예상대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 이에 솔브레인 내 30% 이상의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인산계 에천트의 매출액 개선도 다소 지연될 것으로 추정. 다만 제한적인 외형 회복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이익률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주요 투자포인트는 유효
솔브레인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한 이유는 24년과 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 16% 하향했기 때문
IT 수요 회복 지연으로 반도체 제조사들의 보수적인 공급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레거시 관련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24년 연간 가이던스는 연초 예상대비 하향조정되고 있는 상황. 다만, 다만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DRAM 선단공정 투자는 지속되고 있고 일반 서버 수요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감지. 25년에는 교체 수요로 인해 모바일 및 PC 수요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인 반도체 가동률 상승 및 소재 사용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를 하향했으나 3나노 GAA향 초산계 식각액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소재 사용량 증가 기대감 등 주요 투자 포인트는 유효하며 현재 주가는 23년 3분기 수준으로 악재보다는 호재에 반응할 수 있는 주가 레벨이라고 판단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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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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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수) 하나 테크 헤드라인
# TSMC, 8,450억원 투자해 폭스콘 산하 이노룩스 공장 인수할 계획
외신에 따르면 TSMC가 200억대만 달러(약 8,450억원)를 들여 이노룩스의 공장을 인수해 패키징 공정 용도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TSMC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해당 공장을 R&D 및 3nm 이하 공정 생산에 활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 "화웨이, 엔비디아에 필적하는 AI칩 곧 출시"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의 최신 프로세서인 '어센드 910C' 출시와 관련, 중국 인터넷 및 통신회사들이 최근 몇주간 테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화웨이는 잠재 고객사에 "이 제품 성능이 엔비디아 H100 칩에 비견될 만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외신들은 화웨이의 '어센드 910C'가 이르면 10월에 출하될 것으로 보고 있고, 주문량은 7만개가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eSSD 수요 내년까지 두배 증가할 것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eSSD 계약 가격은 작년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80% 이상 상승했으며, 주로 AI 서버 고객사들의 주문이 급증한 것이 원인이다. eSSD 수요는 올해 전체 NAND 중 5%, 내년에는 9%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애플에 앞서…구글, 스마트폰 '음성 AI 비서' 정식 출시
구글이 픽셀 9시리즈와 함께 이에 탑재될 자사의 AI 모델인 '제미나이'의 새 기능을 공개했다. 제미나이를 통해서 AI비서 기능과 각종 앱을 제미나이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월 19.99달러의 구독 서비스인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영어로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 미디어텍, 엔비디아와 손잡고 2025년 상반기 내 AI PC용 칩 출시 계획
미디어텍이 엔비디아와 함께 2025년 상반기 내 AI PC용 칩을 출시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현재 칩은 설계 단계에 있으면 다음 분기에 검증 및 샘플링이 예정되어있다고 알려졌다.
# 폭스콘, 현재 채용은 예년과 유사한 수준
폭스콘이 현재 채용은 예년과 유사한 일반적인 성수기 채용일뿐이라고 밝혔다. 임금 인상폭 또한 지난해 성수기때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앞서 폭스콘이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 삼성전자 폴더블폰 예약주문량 10% 감소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 및 플립6의 예약이 지난해보다 10% 감소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2024년 폴더블폰 출하량은 800~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전자 노조, 15~18일 샌드위치 연휴에 또 파업..."장기전으로 갈 것"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오는 15~18일 나흘간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파업을 장기전으로 전환해 게릴라식 파업을 통해 임금교섭을 위한 쟁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측은 "생산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72%
샤오미 2.67%
ZTE 1.14%
레노버 -1.56%
무라타 4.65%
타이요유덴 5.97%
야교 0.83%
Ibiden 7.99%
Shinko 0.83%
인텔 5.73%
마이크론 2.97%
TSMC 0.64%
퀄컴 4.06%
미디어텍 4.44%
UDC 5.08%
BOE 0.81%
AUO 0.65%
Tesla 5.26%
CATL 2.83%
Umicore 0.53%
Albemarle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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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ence Energy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EBITDA 흑자 전환 긍정적'
자료링크 : https://vo.la/FuozUP
▶ FY3Q24 Review : 조정 EBITDA 흑자전환
- 에너지 저장 장치(ESS) 기업 Fluence Energy의 FY3Q24('24.04-'24.06) 전사 연결 실적은 매출액 4억 8,330만달러(YoY -9.9%, QoQ -22.4%), 조정 EBITDA 1,560만달러(YoY 흑자전환, QoQ 흑자전환) 기록했다.
- 매출은 리튬 가격 폭락에 따른 ASP 하락(평균 ASP YTD -25% 하락)으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조정 EBITDA는 초기 대규모 투자 이후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EBITDA 마진율 3.2%, YoY +8.4%p, QoQ +4.2%p).
- 한편, 설치 후 유지/보수/원격 모니터링 및 배터리 성능 진단 사업 영위하는 ‘Services and Digital’ 부문(SaaS) 실적은 매출액 1,070만달러(YoY +75.4%, QoQ +13.8%)로 성장세 지속됐다.
▶ 2024 실적 가이던스 하향, 2025년은 매출 +50% 성장 전망
- Fluence Energy는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FY2024('23.10-'24.09) 실적 가이던스를 조정했다. 이번에 제시한 가이던스는 매출 27-28억달러(YoY +25%, 기존: 30억달러), 조정 EBITDA 5,500-6,500만달러(YoY 흑자전환, 기존: 5,000-8,000만달러)로 직전 발표보다 매출과 EBITDA 모두 약 -8% 하향 조정됐으나, SaaS 사업의 ARR(Annual Recurring Revenue)은 1억달러(기존: 8,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전사 실적 가이던스 하향 조정 이유는 토목 공사, 건축 허가 문제 등으로 총 1억달러 규모의 2개 프로젝트가 지연됐기 때문이며, 고객 수요와 관련한 ‘interconnection issue’는 없었다고 언급했다. 허가 문제로 지연된 프로젝트는 FY2025('24.10-'25.09)에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다.
- 반면, 구독 서비스 관련 매출인 ARR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이유는 사후 관리 구독 수요 증가에 따른 ‘Services and Digital’ 사업 부문 성장폭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격 모니터링 및 진단을 위해 지난 7월, 인도에 ‘Global Innovation Center’를 확장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FY2025 전사 가이던스는 매출 40.5억달러-42억달러(YoY +50%) 제시했다.
▶ 지역별 유틸리티 ESS 연평균 약 +30% 성장 전망
- 한편, ‘26년까지 지역별 연평균 유틸리티 ESS 수요 성장 전망치가 제시됐다.
- 1) 미국 : 연평균 +26% 성장을 전망했다. IRA 자국 생산 가이드라인과 Section 301(배터리 관세) 대응 위해, 1년 전에 선제적으로 미국에서 생산하는 AESC의 셀 구매 계약 체결해 투자 세액 공제(10%) 수취 가능한 상황이며, 중국산 배터리 관세가 2026년 7.5%에서 25%로 인상되는 것 역시 당사에 긍정적이다. 현재 AESC와 미국 내 2개 생산라인 공급 계약 체결했으며, 첫 번째 라인은 2024년 말 생산 시작 및 2025년 초 납품, 두 번째 라인은 2025년 생산 예정이다. 또한, AESC가 추가 생산 라인을 설치할 경우 우선 협상권이 있어, 향후 늘어나는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 연평균 +42% 성장을 전망했다. 특히 아일랜드 정부가 전력망의 95%를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해당 지역 수요가 강할 것이라 언급했다. 3) 아시아태평양/호주(APAC) : 연평균 +34% 성장을 전망했다.
- 이처럼 각 지역별로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에 따른 ESS 수요 지속 증가 힘입어 Fluence Energy의 실적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2026년 기준 P/E 15.6배 고려할 때, 현재 가격은 저평가 영역이라고 판단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Panasonic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3분기부터 4680 생산'
자료링크 : https://bit.ly/3Wyu87Y
▶ FY1Q25 Review : EV 배터리 판매 감소, ESS 배터리 판매 증가
- Panasonic의 FY1Q25('24.04-'24.06, 3월 결산 기준) 전사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 1,217억엔(YoY +4.5%, QoQ -3.4%), 영업이익 838억엔(YoY -7.3%, QoQ +105.9%) 기록했다. 배터리 사업 영위하는 Energy 사업 부문(매출 비중 10%) 실적은 매출액 2,119억엔(YoY -11.1%, QoQ +0.8%), 영업이익 216억엔(YoY -26.8%, QoQ +254.1%)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부문 영업이익률은 10.2%이며, AMPC 제외 시에는 2.3%다.
- Energy 부문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량용 배터리(In-vehicle) 사업은 Nevada 공장 수익성 개선 불구, Tesla 일부 모델(Model S/X)의 IRA 세제 혜택 대상 제외로 인한 일본 공장 감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판가 하락, Kansas/Wakayama 공장의 ramp-up 위한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 모두 감소하였다.
- 반면, 산업/소비재용(Industrial/Consumer) 배터리 사업은 전동공구용 리튬이온 배터리 판매 감소 불구, 데이터 센터용 ESS 배터리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 4680 배터리 3Q24부터 생산 예정
- Panasonic이 제시한 FY2025('24.04~'25.03) 실적 가이던스는 ’24년 5월 제시했던 매출 8조 6,000억엔(YoY +1%), 영업이익 3,800억엔(YoY +5%)이 유지됐다. Energy 사업 부문 가이던스 역시 3개월 전과 동일한 8,770억엔(YoY -4%), 영업이익 1,090억엔(YoY +20%, AMPC 세액 공제 금액(870억엔) 포함)이 유지됐다. 2024년 하반기 차량용 배터리 판매는 고객사의 IRA 세제 혜택 대상 모델 판매 증가로 이번 상반기 대비 증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 한편, Panasonic은 현재 39GWh 규모의 Nevada 공장 통해 Tesla 물량 대응 중인데, 북미 대응 공급망 확대 위해, Calendar Year 기준 3Q24부터 10GWh 규모의 Wakayama 공장에서 4680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하고, 1Q25부터는 30GWh 규모의 Kansas 공장에서 2170 배터리 셀을 생산해 테슬라에게 공급 예정이다.
- 또한, 캐나다 Nouveau Monde Graphite와 천연흑연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호주 NOVONIX와 인조흑연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Sila Nanotechnologies와는 실리콘 음극재 구매 계약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생산 계획이다.
▶ ESS 배터리 매출 향후 3년간 연평균 +17% 성장 가이던스
- Panasonic은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특히 산업/소비재용(Industrial/Consumer) 배터리 사업 성장 기대감을 나타냈다.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인해, ESS 배터리 매출은 FY2024('23.04-'24.03)부터 FY2028('27.04-'28.03)까지 연평균 +17% 증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테슬라향 4680 배터리 셀 생산 본격화 및 ESS 배터리 수혜 구체화될 때 주가 반등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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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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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목) 하나 테크 헤드라인
# 엔비디아, 내년 5세대 HBM 점유율 85% 이상 예상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엔비디아의 H200 출하로 인해 올해는 HBM3E 소비점유율이 60%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블랙웰 플랫폼에서 HBM3E의 포괄적인 채택, 단일 칩 HBM 용량의 증가 등으로 엔비디아의 HBM3E 소비가 85%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TSMC, CoWoS 가격 인상 가능성 있음
최근 3nm, 5nm 공정 가격 인상과 더불어 CoWoS 또한 가격 인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Nvidia와 AMD에 대한 수요를 고려하면 아직 구체적이진 않으나,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알려졌다.
# 애플 인텔리전스에 최대 20달러 청구 가능성
애플이 애플 인텔리전스에 최대 20달러를 청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은 과거 Apple one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진행해왔기에 AI 기능 중 일부는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 애플, EU 압박에 앱스토어 규정 변경…새 수수료 도입
애플은 앱 외부에서 이뤄지는 구매 유도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수수료 체계도 새로 도입했는데, 향후 신규 가입자에 대해 판매금의 5%를 부과하고 기본 10%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외부 구매 유도를 허용하고 대신 앱 외부 판매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의미다.
# 폭스콘, iPhone 16 생산을 위해 2주간 최소 5만명 이상 채용
폭스콘이 iPhone 16 생산을 위해 중국에서 2주간 5만명 이상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라인은 양산에 돌입했으며 현재도 대규모 채용이 진행중이라고 전해진다.
# ASUS, PC 시장 출하량 전분기대비 15~20% 증가 예상
ASUS가 3분기 PC 출하량 가이던스로 전분기 대비 15~20% 증가를 발표했다.
서버 및 부품 출하량의 경우 전분기대비 5~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무라타, AI 수혜 전망
무라타의 CEO가 AI로 인해 MLCC 탑재량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AI PC는 기존 PC대비 80%의 MLCC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전해진다.
AI 서버의 경우도 MLCC가 두배 이상 증가하며, 각 서버는 평균 3~4천개의 MLCC가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 애플, 아이패드 에어에 OLED 사용할 것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부터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에 OLED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사로는 생산능력을 근거로 삼성디스플레이를 꼽았다.
<글로벌 업체 주가 동향>
애플 1.66%
샤오미 -0.38%
ZTE -0.46%
레노버 0.82%
무라타 -2.74%
타이요유덴 -10.31%
야교 -0.14%
Ibiden -5.96%
Shinko -0.04%
인텔 7.90%
마이크론 6.07%
TSMC -2.61%
퀄컴 5.66%
미디어텍 -3.04%
UDC 6.51%
BOE -0.27%
AUO 0.67%
Tesla 3.69%
CATL -0.73%
Umicore -3.52%
Albemarle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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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민경]
원익머트리얼즈 (104830.KQ):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시현
■ 2Q24 Preview: 완만한 회복세 전망
특수가스 공급사 원익머트리얼즈의 24년 2분기 매출은 765억원(YoY -16%, QoQ +2%), 영업이익은 159억원(YoY +218%, QoQ +40%, OPM 20.8%)를 기록
고객사 가동률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
다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0% 성장했는데 저마진의 레어가스 비중이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마진이 양호한 특수가스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 이외에도 생산 효율화 작업을 통해 전반적인 원가율 개선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
■ 하반기까지 수익성 지속 전망
원익머트리얼즈의 24년 매출은 3,532억원(YoY -10%), 영업이익은 707억원(YoY +186%, OPM 20.0%)을 기록할 전망. 고객사 가동률은 연중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대비 매출액은 10% 감소할 것으로 추정
하반기에는 HBM 외 일반 DRAM 가동률도 동반 상승함에 따라 특수가스 사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NAND의 경우 중국 FAB 가동률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국내 FAB 가동률 회복이 더디게 진행. 하반기에 일반 서버, 모바일, PC 등의 실수요 반등이 감지되지 않는다면 연말까지 NAND 가동률 회복이 지연될 전망
다만 네온, 제논 등 레어가스 가격 정상화로 매출 비중이 감소함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와 생산효율화로 인한 원가율 개선 효과가 연말까지 지속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6% 상승할 것으로 예상
■ 더딘 가동률 회복에도 수익성 개선 시현
원익머트리얼즈는 25년에도 1) NAND 가동률 회복, 2)HBM과 NAND 고단화에 따른 가스 사용량 증가, 3)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전망
연초 예상대비 NAND 업황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나 25년에는 온디바이스 AI 확산으로 인한 대당 NAND 탑재량 증가 및 일반 서버향 낸드 수요 회복이 있을 것으로 전망. 고객사의 DRAM Capa 확대가 지속되며 전반적인 특수가스 수요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원익머트리얼즈는 미국 오스틴에 부지를 확보하고 중국 위남원익 사업장의 Capa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추후 업황 회복 시 고객사 내 입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증권 IT 김록호]
Global Research
Apple(AAPL.US): 불안한 경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적
원문 링크: https://bit.ly/3WNieIG
◆ FY3Q24 Review: iPad 신모델 효과와 서비스 성장 지속
Apple의 회계 기준 24년 3분기 매출액은 858억 달러(YoY +5%, QoQ -5%), 수정 EPS는 1.4달러(YoY +11%, QoQ -9%)를 기록. 환율로 인해 2.3p%의 부정적 영향이 있었지만, 매출액과 수정 EPS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 iPhone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하며 전분기 10% 감소폭에서 상당 부분 완화되었음. iPhone 15 시리즈가 중국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으로 보여짐
Mac 매출액은 M3칩을 탑재한 Macbook Air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해, 3개 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유지되었음. iPad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해 Pro 및 Air 신모델 출시 효과를 누렸음. 웨어러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감소했는데, 지난 2개 분기 연속 10% 이상의 역성장폭에서 둔화되었음. 서비스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해 재차 역대 최대 매출액을 경신.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직전 분기 역대 최고인 74.6%에서 소폭 하락한 74.0%를 시현. 지역 별로는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성장세로 전환
◆ FY4Q24 가이던스: iPhone 16 출시와 서비스 부문 매출액으로 성장 전망
다음 분기 매출액은 환율로 인해 1.5%p의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5% 증가를 전망. 지난 1년 반 동안 회계 기준 24년 1분기를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 역성장을 시현했었음. 이번 분기에 이어 다음 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음
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 3개 분기 성장률인 13% 수준을 재차 시현할 것으로 언급. 서비스 부문의 전사 내 비중을 감안하며 성장률 5%에서 3% 이상을 담당해 줄 것으로 추정. 그 외의 성장률은 iPhone 16 시리즈의 출시 효과로 채워질 것으로 판단. 전년동기 iPhone 매출액은 3%의 성장률을 시현했기 때문에 기저 효과는 제한적. 다음 분기 매출총이익률로 45.5~46.5%를 제시했는데, 이번 분기 46.3%를 하회하지만, 전년동기 45.2%를 상회하는 가이던스
◆ AI 관련 기대감 유효
금번 실적의 컨센서스 상회와 다음 분기 성장 가이던스를 기반으로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는 0.6% 상승. 이번 주에 Apple Intelligence 개발자를 출시해 소프트웨어 및 앱 개발이 진행중. 향후 신모델 출시 이전까지 관련 서비스 등을 다방면으로 준비할 예정. 일부 지역 및 국가향 서비스 개시 일정이 상이할 수 있지만, 미국을 필두로 글로벌 전역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가 진행중이라고 언급
서비스 부문의 견조한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 AI의 정착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 iPhone 16 시리즈 및 iOS 19의 공개를 앞두고 AI 관련 기대감은 주가 측면에서 여전히 유효. 경기 둔화 우려와 불안정한 주식 시장을 감안하면, Apple 서플라이 체인이 안전한 선택지라고 판단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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