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빅 커뮤니티, 불법 보험 판매 증거 입수

모빅 커뮤니티에 홍보하던 내용입니다. 보험을 가입하면 모빅을 준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위법요소를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준법감시인 유효기간 미표기
모든 보험광고를 보면 "준법감시인 심의필"로 기간이 적혀있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누락은 금소법, 보험업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추가로 금융위원회의 과태료,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보험 가입 후 사은품(금품) 제공
보험 가입을 대가로 사은품을 제공하기만해도 이는 불법입니다.

보험업법, 금소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과태료, 형사처벌까지 최대 3년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을 판매한 사람 뿐만아니라 보험을 가입한 사람도 함께 처벌받게 됩니다.

✍️ 삼성생명 이외에 신한라이프도 모빅 생태계에서 보험 영업을 해왔습니다.
모빅 생태계에서 대놓고 코인을 지급하는 둥 심각한 범죄행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대학교 가서 무료로 사은품 나눠주는 행사만 해도 심의가 필수일 정도로 엄중한 사안입니다.

피해자 규모가 더 커지기 전에 조기에 발견되어서 다행입니다.

이번 건이 꼭 공론화 되어 처벌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금융위 민원넣으러가기

정 - 진 ?****

'빗썸 상장' 어베일(AVAIL) "유통량 논란 사실 아냐 (기사원문)

//퍼블릭 할당 물량의 50%는 출시 시에 유통됩니다. 나머지 50%는 언락돼 있지만 유통되지 않으며//

유통량이 스캠스러운 어베일의 공식 해명이 떴습니다. 토큰을 만들었고 언락까지 다 했지만 아직 유통 안했으니 유통량에서 제외 한다고 합니다.

위믹스가 상폐 쳐먹기 전에 했던 소리랑 똑같네요. 이러다 '유통량의 정의가 뭐죠? 누가 정의하는 거죠? 우리가 정의하는 유통량은 이렇습니다' 소리 나올까봐 PTSD 올 거 같네요.

유통량에 관해서 일단 구라 치기 시작하면 계속 구라가 이어집니다. 애초에 자기들도 유통량을 명확히 할 수 없거나 명확히 하면 안되는 입장인 경우니까요. 예를 들면 토큰 찍고 상장하면서 단계마다 누가 토큰을 더 찍어서 빼돌렸다던가죠.

지금 어베일의 유통량을 봅시다. 코마캡은 인터뷰에서 해명한 대로 16.65%가 유통 중입니다. 그러나 공식 API 제공하는 유통량은 17.04%가 유통 중입니다. 연간 인플레이션 5%를 적용해도 유통되지 말아야 하는 물량이 나왔다는 거죠. 그리고 이걸 상장시킨 빗썸은 아예 유통량 정보를 제공 못 하고 있네요.

코인 다단계로 유명한 이주몽이 가져온 코인이라 어베일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껏 그랬듯 돈받아먹은 바람잡이들은 커뮤니티에서 가즈아 외칠 테고, 탐욕에 뇌쩔은 코인러야 돈 탕진 할테구요. 퀸비, 코넌, 젠서, 애니버스, 엔터버튼, 렛저메타 처럼 개발사든 거래소 앞에서 피켓 들고 시위 해봐야 알빠 아니구요.

다만 닥사에서 유통량 미공시나 임의 변경 플젝은 상장이 불가능하다. 상장헀더라도 상폐 사유라고 했잖습니까. 어케 가상자산보호법 시행하고 며칠도 안 지나서 저따위로 상장을 한 건지. 빗썸 상장팀은 대체 뭘 체크 한 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가상자산 발행사가 발행량과 유통량 계획, 사업계획 등을 공시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임의로 변경할 경우 상장은 불가능하다. 만약 이미 상장된 가상자산이라면 상폐 사유다. (기사원문)//

#DAXA #AVAIL

상장병에 걸린 큐익스프레스 덕분에 자회사인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쇼핑, AK몰이 연달아 터졌습니다. 모회사의 주식 상장을 위해 인수한 자본잠식 상태의 자회사가 적자 보면서 거래대금을 키우려다가 IPO는 연기되고 돌려막기에 실패해서 펑-* 터진 거죠.

코인판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 중입니다. 메가존의 고팍스 인수건입니다. (기사원문)

메가존은 작년 말 기준으로 자산 937억원, 부채 1조 1117억원으로 부채비율 1193%입니다. 고팍스는 자본 -1011억원으로 완전자본 잠식이구요. 둘이 합쳐봐야 년간 1500억원의 순손실을 보는 기업인데 인수 추진 중이죠. 메가존클라우드이 IPO를 앞두고 있기에 뭔 수작인지는 4K 화질로 선명하게 보이네요.

고팍스는 다음달 11일에 실명계좌 재계약을 해야 되는데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전북은행은 자본잠식 해소를 조건으로 내걸었거든요. 투자자 자산 보호를 위한 30억 적립금도 못 내고 보험 가입으로 퉁친 고팍스가 당장 자본잠식을 해결 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창고 바닥에 떨어진 쌀알도 긁어야 하는 상태에서 고팍스의 운영은 더 괴기합니다. 메이저 코인은 수수료 무료입니다. 메이저 코인으로 거래등급 올린 후에 잡스캠알트의 거래금액 이벤트를 하면 코인 에어드랍도 해주고 있죠.

IPO를 앞둔 모기업을 위해, 자본잠식인 회사가 적자 출혈 운영을 하던 티몬과 너무나도 겹치네요. 고팍스가 얼마를 챙기는진 알 수 없지만 고팍스 상장 브로커는 김치잡스캠들 상대로 상장피 1억원~3억원을 받고 있습니다.

티몬이 터진 후에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판매자인 거처럼, 고팍스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큰 피해를 볼 곳은 '원화 상장' 딱지 하나 달아보겠다고 억대 상장피를 낸 김치 잡스캠들이겠네요.

투자자들은 미리미리 체크해서 고팍스 특산품인 코인에서 튀는 게 잔고 살리는 길입니다. 아니면 나중에 티몬 본사 대신 김치코인 개발사 앞에 가서 피켓 들고 있으시던가요.

#DAXA #GOPAX

타이코를 정상적인 플젝으로 보기 어려운 건 현재 루프링의 상태를 보면 됩니다.

루프링은 이미 총발행량의 99.48%를 유통 중입니다. 팀원 물량, 회사 물량 등등 모든 락이 풀리고 팔아먹을 건 다 팔아먹은 상태죠. 가격은 고점대비 -92.79% 상태구요. 가격 펌핑-덤핑 후에 제대로 된 일 처리를 하지 않은 거죠.

이 상태에서 루프링에서 대표, 부대표, 수석개발자 하던 사람들이 전부 새로 회사를 세우고 새 코인 타이코를 찍었습니다. 이제 몇 년간 팀원 물량, 회사 물량 등등 락 풀리는 대로 새로 팔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미 루프링 팔아먹어서 잔고 두둑해진 업자가 재탕 하는 건 납득됩니다. 납득 안 되는 건 이미 한탕해 먹은 걸 알면서도 투자하고 상장시켜 주는 부류입니다. 아? 모르고 너님들도 당한 거라구요? 모르고 재탕해 먹는거 도와주는 지능이라면 코인업자 때려치우셔야죠.

#LRC #TAIKO

김치 코인러 털어먹기가 이렇게 쉽습니다.

금일 상장하는 타이코는 이전에 루프링으로 꺼억 해먹은 연쇄 코인발행마죠. 21년 10월에 영혼의 펌핑 후에 루프링 대표에서 나와서 새로 차린 회사가 타이코입니다.

무책임 하긴 하지만 개발자가 새로운 플젝을 할 수는 있죠. 근데 새로운 플젝을 해야지 루프링이나 타이코는 둘 다 같은 이더리움 레이어2 - 영지식증명 플젝입니다.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이미 망한 플젝 살릴 바에 새로 코인 찍은 거죠. 심지어 프사도 새로 안 찍고 성의없이 재탕입니다.

이젠 모르겠습니다. 코인 연쇄 발행해서 털어먹는 업자가 나쁜 건지. 업자가 해 먹는데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 부류가 더 나쁜건지. 너님들 돈 뜯어가려는 업자들 사이에서 셀프로 잔고 지키셔야 할거 같네요.

#TAIKO #LRC

“빗썸에서 뭐사고 뭐샀으면 졸업인데..”

라는 멍게소리가 만연할정도로 빗썸에서 시총 적은 잡코인들 펌핑 불꽃쇼가 진행중입니다. 하나같이 잡스캠에 김치코인들이네요.

언제나 처럼 고점에 물려서 다음 펌핑까지 강제 장투 당하는게 코인러의 삶이라지만 이번엔 어째 쎄 합니다.

6월 달에 금융당국에서 상장된 코인들이 상장폐지 기준안을 내놓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빗썸 홀딩스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의 상장폐지 여부의 심의·의결을 6월 4일까지 완료할 예정이구요.

보스로는 7월 19일 부터는 가상자산법이 시행됩니다. 마켓메이커는 전면 불법이 됩니다. 시세조작이나 부정거래가 금지되죠. 해당 범죄를 저지른 코인뿐 아니라 거래소도 처벌대상이 됩니다.

대격변을 앞두고도 잡스캠 김치코인의 펌핑에 달라 붙는 분들은 대단합니다. 시세조작인거 알면서도 스캠업자들이 구라 호재기사를 올리면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흡사 옆구리에 신나통 끼고 햇불에 달라드는 불나방을 보는듯 하네요.

#BITHUMB #SCAM

코인판 양심 고백 업데이트. 테라 대표 도권 "가상화폐 95%는 사라질 거예요" FTX 대표 샘 뱅크먼 프라이드 "미공개 '파산 위기' 거래소 있어…곧 망할 것" 위믹스 대표 장현국 “모든 기술적 혁신이 산업이 될 때는 ‘옥석 가리기’가 이뤄진다”

오태민
비트 첫 구매 평단 : 50 만원
최근 이더 구매 평단 : 480만원

VS

타로핀
비트 첫 구매 평단 : 26.4 만원
최근 이더 구매 평단 : 445 만원

에라이. 전당포에 뇌 맡기고 투자하는 모빅홀더 분들아.

오태민이 선동을 잘 한다거나, 궤변을 잘 펼친다거나, 법적으로 안걸리게 모빅을 우회로 잘 판다고 물고 빨면 어느정도 인정 하겠습니다만,

뭔 오태민이 안목이 좋아서 비트 맥시니, ’중요한건 단하나‘ 같은 소리 하면서 단타 물려있다가 오늘 탈출 해놓은거 가지고 물고 빠는 짓은 좀 적당히 하세요.

보는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SCAM #MOBICK

모빅 커뮤니티 "차 팔고, 집 팔아"
"10억까지 간다"

커뮤니티 내에서 부동산까지 팔아서 사야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방장은 "10억 까지 간다"라며
"차는 이미 팔았다"
"집이 안팔려서 담보대출쪽으로"

이런 대화가 오가며
FOMO를 유발하고 매수를 종용하는 분위기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절대로 정상적인 커뮤니티가 아닙니다.
현혹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 베라시티 겁나 힙하네요;

재단의 유통 계획과 거래소에 제출된 유통계획 등을 비교 시 일부 차이가 있는 상황으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재단 측에 유통계획을 요청하였으나 재단 측에서 거래지원 종료를 요청하여 투자유의 지정을 결정하였습니다.

됐고, 상폐시켜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