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립토판 에어비앤비, Not A Hotel 의 숲속 오두막 체험 이벤트🌲

오늘자 낫어호텔 의 CEO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Not A Hotel이 키타카루이자와에 지어진 산속 오두막에서 1박 2일 체험권을 뿌리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

트위터를 보면 업계분들의 실제 후기가 종종 보이는데 , 대부분 만족스러웠다고 하니 도시에 질렸을때, 일반적인 호텔에 질렸을때, 한번쯤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

# 광고 아님 # 그냥 가고싶어서 올림
# 곰 나올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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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재팬, 드디어 상장 종목 59개 달성..!

😇한국 업비트는 하루에 몇 개씩 상장하기도 하는데 59종목은 귀여운 수준이네요.

🥸바이낸스 재팬이 $PEPE, $SEI,$IOTX 등이 곧 상장을 하면서 종목이 59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라는 타이틀을 생각하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한국 업비트와 비교해 보면 더욱 그렇죠. 업비트는 이미 수백 종의 암호화폐를 상장하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말이죠.

💬물론, 바이낸스 재팬은 일본 규제 환경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만큼 종목 상장이 느릴 수밖에 없는 구조일 겁니다. 하지만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고 투자자들의 요구가 다양화되는 상황에서, 이렇게 제한된 종목 수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 거래소들이 장기적으로 살아남으려면 단순히 상장 종목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겁니다. 과연 바이낸스 재팬은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일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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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Wen 일본?
일본은 APAC 지역에서 가장 큰 ETF AUM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일본의 ETF AUM은 5,110억 달러를 넘어서며, 이는 한국의 5배 이상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처럼 ETF 투자에 적극적인 일본에 BTC 현물 ETF가 도입된다면, 지금보다 리테일과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올해 7월 말에 있었던 프랭클린 템플턴과 SBI의 합작 회사 설립 소식은 일본에서 비트코인 ETF 출시 기대감을 크게 증폭시킨 바 있습니다.

다만, 가장 큰 걸림돌은 과세 문제입니다. 현재 일본의 암호화폐에 대한 세율은 55%로, ETF에 부과되는 20%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수준입니다. 디지털 장관인 타이라 마사아키를 중심으로 한 친크립토 진영에서는 암호화폐 과세를 ETF와 동일하게 20%로 낮추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암호화폐 과세가 20%로 인하되고, 비트코인 현물 ETF가 도입된다면, 일본의 5,11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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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 스테이커 대상 에어드랍된 $PIPO의 '사루겟추', 소니로부터 사용 허가 논란 관련 첫 시험대 올라
소니의 인기 게임 IP를 둘러싼 웹3 프로젝트의 저작권 논란이 일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PIPO 밈토큰이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사루겟추'(Ape Escape) IP를 활용한 것과 관련해 정식 사용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루겟추'는 1999년부터 소니가 발매해온 인기 게임 시리즈다.

PIPO 측은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우리는 합법적으로 Ape Escape IP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Yay!와의 파트너십 체결 및 스테이커 보상 제공이 이를 증명한다"며 "Yay!가 소니와 소니움의 지원을 받고 있고, 만약 IP 침해였다면 리트윗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본 웹3 커뮤니티는 이 같은 해명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커뮤니티는 "웹사이트의 전반적인 모습을 봤을 때 정식 라이선스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제3자의 리트윗을 근거로 IP 사용 권한을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태는 전통 기업의 IP가 퍼블릭 블록체인 상에서 무단으로 활용되는 것에 대한 첫 번째 케이스스터디가 될 것이다. 특히 소니움이라는 기업형 블록체인을 운영 중인 소니가 이번 사태에 어떻게 대응할지, 나아가 퍼블릭 체인과 기업형 체인 간의 방향성에 대해 트레이드오프를 어떻게 정립할지에 대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본다.

https://x.com/wonderlagoon/status/18489018844023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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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BoJ의 세이지 아다치가 연설을 했는데 전반적인 내용은 저번에 올린거랑 비슷하네요.

금리 인상은 물가가 2% 수준에 안전하게 머물고 실질 임금이 상승하는 것을 오래동안 지켜본 이후에 결정한다.

https://finance.yahoo.com/news/boj-board-member-urges-gradual-021517611.html?guccounter=1

Japan Open Chain,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 일본 웹3 시장 공략 박차

일본의 웹3 솔루션 기업 G.U.Group(GU그룹)이 아오조라은행과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한다. GU그룹은 10일 아오조라은행과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신탁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정GU그룹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블코인은 신탁 기능을 활용한 특정 신탁 수익권 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코인은 GU그룹 자회사인 G.U.Technologies가 개발한 'G.U. Coin Studio' 시스템을 통해 'Japan Open Chain(JOC)' 블록체인에 구현된다.

◆ JOC, 일본 기업 전용 블록체인 네트워크JOC는 모든 운영 노드와 서버를 일본 국내에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일본 기업들이 법적·기술적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소니그룹, 덴츠, NTT커뮤니케이션즈 등 일본 주요 기업들이 검증 노드(밸리데이터)로 참여 중이며, 향후 최대 21개 기업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 GU그룹, 토큰 전환권 부 사채 방식으로 1.5억 엔 투자 유치GU그룹은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아오조라 HYBRID3호 투자사업유한책임조합으로부터 1.5억 엔의 투자를 유치했다. 회사 측은 "이는 토큰 전환권 부 사채 방식으로, 일본 최초의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GU그룹의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10억 엔에 달했다.

◆ JOC 토큰, 올 가을 IEO 예정JOC의 자체 토큰인 'JOC 토큰'은 올해 가을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트레이드에서 IEO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일본 금융권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 가속화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 더 많은 금융 기관들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아오조라은행 그룹사인 GMO아오조라은행은 이미 'DCJPY'라는 디지털 통화를 발행해 환경 가치 거래 등에 활용하고 있어, 이번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주목된다.

https://www.gu-group.com/ja/news/joc-sc-aoz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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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 스테이킹 캠페인 2차, 상한선 5000ETH 달성... 웹3 진입장벽 낮춘 SocialFi 플랫폼 주목받아日 Nanameue사가 운영하는 버츄얼 월드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Yay!'가 'Yay! 스테이킹 캠페인' 2차에서 스테이킹 상한선 5000 $ETH를 달성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2차 캠페인은 9월 30일 시작 이후 단 24시간 만에 3000 $ETH가 스테이킹되는 등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Yay!는 트위터와 디스코드의 장점을 결합한 SocialFi 플랫폼으로, 현재 9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10만여 개의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웹2와 웹3 사용자를 명확히 구분하고, 초보자도 쉽게 웹3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Yay! 창업자는 "웹2 사용자는 NFT 프로필 이미지 설정이나 간단한 게임을 통해 토큰과 NFT를 획득할 수 있으며, 웹3 사용자를 위해서는 스테이킹, 유동성 제공 등 고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Yay! 사용자의 70%는 일본, 30%는 동남아시아 사용자이며, 주 이용층은 20~24세다. 회사는 SBI와 Skyland Ventures 등으로부터 총 2,2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스테이킹 캠페인 참가자들은 스테이킹 양과 기간에 따라 프로토콜 포인트, 수익률, 'Yay! Gold 포인트' 및 '???? 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업계에서는 Yay!의 이러한 행보가 웹3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s://x.com/Yay_Global/status/1845829414422192342

• Yay! 소셜 네트워크: https://yay.space
• Yay! 웹3 스페이스: https://portal.yay.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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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 ‘아이돌’ 조합의 새로운 시도는 무엇을 바꿨나?🎤

한국에 트리플에스가 있다면, 일본에는 화이트 스콜피온(White Scorpion)이 있다!

화이트 스콜피온은
작년 「IDOL3.0 PROJECT」 오디션에서 1만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11인조로, 멤버들은 일본 Web3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각자 메타버스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NIDT 코인(일본 아이돌 토큰)으로 멤버들에게 퇴직금으로 지급한다는 것..ㅋㅋ😅

일반적으로 엔터 산업에서 블록체인을 접목시키는 방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가 대표적이다.

1️⃣NFT 활용
한정판 굿즈, 영상, 음원, 티켓 등을 NFT로 발행하고, 거래 플랫폼까지 제공해 소유권을 더 강화한다.
2️⃣메타버스 및 가상 공연
팬들은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 공연을 즐기고, 자신만의 캐릭터로 멤버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는다.

기존의 엔터 산업에서는 팬들이 단순히 음악이나 드라마를 소비하고, 콘서트나 SNS를 통해 소통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반면 Web3 기술을 접목한 엔터 산업은 NFT 및 메타버스 활용,
아티스트 활동에 투표 등으로 팬들이 콘텐츠 소비에 깊이 관여하고, 아티스트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Web3와 아이돌의 조합이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이것이 모두가 말하는 매쓰어돕션을 위한 첫걸음을 나가가고 있는것이 아닐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