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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Meeting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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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1 month, 3 weeks ago

3 months, 2 weeks ago

하나투어 : 여행의 이유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첨언이지만, 언급된 주식은 보유중일 수 있고 매수 매도는 주가의 변동 및 다른 사유에 따라 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저PBR을 얘기하고 있어 다른 관점의 아이디어를 내일 들고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정리. 가장 중요한건 결국 실적이고, 요즘 추세에서는 주주환원 의지인것 같음.
이번 2월 1일에 발표된 하나투어의 해외 모객 동향은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 깊었음.
그 동안 P Q C의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대주주가 PE라 주가 상승에 대한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 좋았는데 특히 Q에 대한 상승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음.

옆에 붙인 소제목은 김영하 작가님의 책 제목임. 직접 연관은 없겠지만, 최근 여행 트렌드에서 해외를 나가는 것이 아닌 제대로 즐기기 위한 것이 여행의 이유로 자리잡고 있어 투어 업체에게 큰 기회가 되는 것 같음.

아래 자료는 모두 하나투어 IR자료와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
(11월 IR 자료 : http://www.hanatourcompany.com/kor/ir/ircenter/data_list.asp?irType=irBBS&noticeType=4)

* P 증가 : 패키지 여행의 고가화*
코로나 이전 패키지여행의 이미지는 저가로 모객을 한 이후, 싼 호텔에 투숙하며 쇼핑코스나 관광을 통해 +@를 뽑아먹는다는 이미지가 강했음. 그러다보니 코로나 충격도 컸지만, 여행 산업에 대한 회의가 클 수 밖에 없었음. 해외에 좋은 호텔이 잘 알려졌는데, 막상 모텔같은 곳에 가는 문화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짐.

그러나 하나팩 2.0(중고가 패키지)의 판매비중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음. 기존 패키지와 다르게 잘 알려진 호텔에서 추가 관광이나 비용없이 정해진 비용만으로 관광. 오히려 개인이 직접 숙소를 잡는 것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음.

✔️ 하나투어 11월 IR자료를 바탕으로, 19년 3분기에 7%였던 중고가 패키지 고객수의 비중이 37%까지 올라오고 GMV는 8%에서 58%까지 올라옴. 하나투어가 똑같은 패키지여행객을 송출하더라도, 과거보다 매출이 더 빠르게 올라올 수 밖에 없음.
* Q 증가 : 장거리 패키지 수요 증가와 20~30대의 수요 증가*
또한 GMV 기준 단거리가 46%, 중장거리가 72%로 여행계획을 쉽게 짜기 힘든 유럽이나 미주 등에 중고가 패키지가 몰리고 있음.

여행 예능과 여행 유튜버가 많이 알려지며 그 동안 즐겨가던 일본이나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심지어 최근에는 태계일주 이후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도 올라오고 있음.

다만 이런 장거리로 갈수록 젊은층에게도 여행계획을 짜는 일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음. 동남아의 경우 1개 도시에서 호텔이나 리조트를 바꿔가는 정도의 계획이면 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도시 단위 혹은 국가 단위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아 기차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개인이 예약하는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음.

특히 20~30대 고객 비중 증가는 22년 여행결산 때부터 나타난 추세.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49171)
* C 감소 : 감원 뿐만 아니라 판매 채널의 변화*
여행업계의 비용감소라면 감원만 생각할 수가 있음. 실제로 21년 10월에 기사가 나온 것처럼 버티던 하나투어도 긴축경영으로 감원에 들어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35089?sid=103)

3분기 단일분기 + 별도 재무제표 기준 19년은 240억 23년은 급여항목은 170억. 여기에 성과급이나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등까지 감안하면 비용 절감이 매우 많이 되어 있음.
이것도 물론 무시할 수 없는 요인임.

✔️ 그러나 가장 큰 비용 감소는 개인적으로 온라인 채널 판매의 확대라고 생각. 19년도 온라인 비중은 고객수 기준 19%, GMV 기준 17%였지만 23년 3분기 기준 고객수 46%, 온라인 42%로 크게 증가함.
가장 큰 함의는 오프라인 대리점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많이 줄어들게 되는 것.

(%는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지만 14년도에 나온 하나대투 보고서를 인용한 기사에서는 7%라고 언급. 현재 수수료율은 알 수 없음.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2480401?sid=101)

하나투어 모바일 앱 MAU도 22년 1월 13.5만명에서 23년 10월 45.3만명까지 큰 폭으로 증가함.

* P 증가 + Q 증가 + C 감소 : 이익의 극대화*
이렇게 단가가 증가하고, 송출객이 증가하는데 비용이 줄어들면 당연히 실적이 증가함.
특히 1월의 송출객이 MoM +40%, YoY +144%로로 크게 증가하였고 이 추세가 이어지면 24년도 실적은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음.
일단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기반으로 보고 있지만, 가정치가 좀 더 올라간다면 컨센서스도 상향될 가능성. 이 점은 4분기 실적이 발표되고 난 뒤 실적 리뷰를 보면 방향성을 짐작 가능할 것.

그러나 가장 좋은건 이 실적의 상승이 주주에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즉 대주주가 사모펀드라는 점임
* 주주환원 : 대주주의 이익과 함께 하는 방향성*
하나투어의 대주주는 IMM임. 저PBR이 부각되며 얘기가 나왔던 주가를 누르면 좋은 사례와는 다르게 사모펀드가 가진 회사들은 주가 부양에 관심이 많고 배당에도 적극적.
12월 5일에 공시가 나왔음. 중요한 점은 2가지인데

1) 23년부터 25년까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0~40%를 배당
2) 23년 결산 배당은 예외적으로 상기 배당정책을 초과하는 수준의 특별 배당금으로만 지급.

특히 2)가 중요한데 23년도 결산배당 재원은 아래와 같이 언급
*✔️ *"12월 1일 임시주총 결의를 통해 자본준비금에서 이익잉여금으로 전입된 1,400억원의 일부로 한정되며 해당 재원은 전액 비과세 대상입니다."

1400억 중 일부라고 하니 이번에 나올 배당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시가총액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배당이 나올 것으로 기대.

그리고 앞서 말했듯 실적 상승이 배당으로 이어지는 구조라 말 그대로 "섭섭지 않은" 배당이 나올 것.

다음으로 기대되는 이벤트는 IMM의 매각이겠지만 아직은 알 수 없는 이벤트라 기대치에서는 제외

* 결론 : 저PBR은 아니지만 업황 개선과 주주환원에 관심.*
그 동안 적자를 낼 수 밖에 없던 상황이고 자본을 다 까먹을 수 밖에 없어 인기가 많은 저PBR은 당연히 아님.
그러나 매출 성장이 가시적으로 보이고, 네이버 컨센서스상으로 30%대의 ROE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대주주의 주주환원의 수혜를 같이 볼 수 있는 것은 장점.
얼마일지는 알 수 없지만 특별배당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 리스크*
가장 위험한건 비싸게 주식을 사는것.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고, 앞서 언급한 기대감이 모두 반영되어있을 수 있어 셀온이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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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Meeting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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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 여행의 이유
3 months, 2 weeks ago

저PBR 테마 복기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저PBR 테마를 지난 1월 29일에 처음 이야기했을 때(https://t.me/morning_note/91) 는 정부의 말을 잘 들을거같은 종목들, 즉 공사 위주로 생각.

그리고 두번째는 자사주가 많은 종목에 대한 아이디어(https://t.me/morning_note/97)를 언급. 이 때도 단순히 저PBR, 자사주 많은 종목이 아니라 어느정도 돈을 버는 대형주 위주의 아이디어

그리고 지나고 복기해보면, 100점 중에 60점정도 되는 것 같음. 아이디어 자체가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종목 픽에서 잘못됨.

* 저PBR이 단기로 끝날 것 같진 않음*어제 오늘 양 일간 코스피에 1조 넘는 외인의 매수세가 찍히고 있음. 물론 수급이라는게 내일 당장 바뀔 수도 있지만 기관이나 외인 입장에서는 이런 주주친화정책을 끌고 오는게 좀 더 체감이 다른 것 같음.

특히세밀히 살펴보면 다르지만 일본의 케이스가 학습이 되어있고 신뢰가 떨어지는 소형 기업들이 아니라 주요 대형기업들, 삼성그룹이나 자동차나 은행의 주주정책이 바뀐다면? 으로 생각하면 쉽게 넘어갈 이슈가 아닐 수도 있음.

* 저PBR 대장섹터는 자동차와 대형은행*현재 대장섹터는 자동차와 대형은행으로 맞물림. 아이디어 자체는 언급된 항목들에 해당.

상대적으로 자동차 대장주인 기아가 조금 높긴하지만 저PBR에 좋은 이익흐름, 배당정책을 이미 가지고 있고 대형은행들은 특히 정부 기조에 민감하게 반응.
시장은 한 차원 더 높고 더 심플하게 접근한것 같고 늘 그렇듯 시장이 맞는 것 같음.

당분간 이 추세가 쉽게 바뀔것 같진 않음. 현재로선 가장 승률높은 게임은 이 2개 섹터에서만 노는 것.

다만, 액션을 떠나 앞으로시장이 어떻게 바뀔지도 몰라 계속 고민은 필요.

* 지주사 : 선별이 필요한 접근*지주사도 로직에서 좋음. 그러나 선별이 필요해보임. PBR이 0.3인 지주사가 있더라도 계열사 지분을 매각해서 올릴 수도 없고, 우리가 계열사 가치가 1조인데 시총이 3천억이에요. 사주세요 라는 로직은 먹히지 않음.

주주부양책이 나올 수 있는 회사로 수급이 몰릴텐데 가장 중요한건 자사주 매입(소각은 별개로) or 배당 2개임.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고 연결 이익이 아니라 별도 이익이 좋은 회사들이 좋음. 하나하나 파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대형 지주사들이 여기에 해당될 수 있음.

따로 종목에 대한 고민이 필요없이 그냥 주요 그룹 지주사만 보면 될 것 같음. 특히 이미 배당수익률이 높았던 지주사들은 여기서 조금만 더 주주친화책으로 바꾼다면 대형 자금이 많이 들어올 수 있음.

삼성전자의 삼성물산/삼성생명, SK, LG, GS, LS, 롯데지주, 한화 등에서 대장주만 할거면 삼성이랑 SK, 엣지를 낼거면 다른 대형그룹 지주사를 봐도 좋을것같음.

특히 PER과 PBR이 동시에 낮은 곳이 생각보다 엣지가 날 수 있음

* 보험*은행과 마찬가지 성격이지만 은행이 먼저 움직이고 따라서 움직이는게 보험. 생보, 손보 모두 주가는 좋지만 밸류에이션은 그 동안 실적 이슈로 눌려있던 생보가 조금 더 싼 편.

보험을 포함한 금융은 AZ라도 모두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금융애널들 코멘트나 탑픽을 따라가는게 편함.

* 공기업부류*여전히 좋게 보지만 조금 떨어진 2군 아이디어. 그러나 정부 정책이 만약 나온다면 공기업 관련 종목들도 움직일 수 있음.

이미 언급한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뿐만 아니라 KT, KT&G 등

대다수가 PBR과 PER이 낮아 주주환원책이 적극 나온다면 PBR 리레이팅이 나올 수 있음. 다만 유틸리티 어닝은 원자재 변동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것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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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저PBR 테마 복기
3 months, 2 weeks ago
**저PBR : 기관투자자의 마음을 선점하는 아이디어 …

저PBR : 기관투자자의 마음을 선점하는 아이디어 (1) - 자사주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단순 스크리닝 자료로 특정 종목 추천은 아님.저PBR이 강세를 보이며 저PBR에 대한 논박이 많았음. 논쟁의 주요쟁점을 정리해보면

1) 저PBR주가 테마주마냥 쏠림이 너무 발생했고 이 쏠림이 해소됐을 때 다시 기나긴 시간이 물림이 어떨까에 대한 두려움.
2) 일본식 저PBR 해소 케이스를 국내에 대입하는게 맞는지
3) 무조건 저PBR이라고 다 1배를 맞추자는 논리가 성립이 되는지

등으로 모두 생각해볼만한 이슈.

3번의 케이스는 확실히 아님. 모든 PBR을 1배로 만드는건 타당하지 않음.
예측과 선별이 필요.

* 결론*그냥 결과치만 스크리닝한 자료라 Top-Pick은 없음. 개취에 따라 다를 것.

저PBR이 정답은 아님. 영업용 자산이나 자회사는 매각할 수 있는 가치가 아님.그렇기에 모든 주식을 단순히 PBR 1배를 가자라고 할 수 없음. 다만, 어떤 주식에 수급이 들어올지를 고민해보는건 필요함.

* 기관투자자의 마음*?
중소형 성장주는 개인투자자의 영역이겠지만 저PBR 대형주는 기관투자자의 영역이라는 아이디어.

벤치마크 매니저 입장에서 소형주, 단적인 예로 1월에 이스트소프트가 1500억 -> 5000억까지 올라간 것은 면책의 여지가 있음.

소형주의 움직임은 먹으면 좋지만, 벤치마크에도 없을 가능성이 크고 큰 비중으로 사지 못하는 주식.

그러나 대형주에서 저PBR 사이클을 일부라도 못 탄다면 성과분석할 때 뇌가 뽑히는 괴로움.

벤치마크를 보며 느끼는 FOMO가 매니저에겐 가장 큰 고민.

그럼 저PBR주식의 상승이 계속될거라 보고 매수한다면 그냥 저PBR 싹 긁어서 사주세요. 가 아님.

벤치마크를 고려하여 매니저 각자의 로직대로 접근. 그럼 이 로직을 먼저 고민해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음.

* 아이디어 1 - 자사주가 많은 주식*자사주 소각은 1월 11일 아이디어가 나왔다가 17일에는 안건이 되지 않았다고 알려짐.

1월 11일 뉴스
금투세 이어 자사주 손본다…금융위 자문단 “강제소각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52843?sid=101

1월 17일 뉴스
자사주·CB 제도 손본다…자사주 소각 의무화는 불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56428?sid=101

기사 말미에서 김소영 부위원장이 언급한것처럼 추가적으로 검토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런 경우 단기간에 자사주 소각 관련 뉴스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그러나 자사주가 많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모두 신경쓰지 않던 0이었다면 이제 플러스가 될 수 있음.

자사주가 많고 PBR이 낮고 주주환원 의지가 있는 주식을 한 번 훑어볼 필요

* 필터 정리
필터 1 - 낮은 PBR은 당연하고
*그래도 저pbr로 시작되는 아이디어면 PBR 0.5 이하만 볼 것 같음.

필터 2 - 어느 정도 큰 시가총액.일단 시가총액이 어느 정도 커야함. 천억짜리 pbr 0.1짜리가 0.3이 되는것은 성과에 큰 영향이 없음. 그러나 1조짜리가 2조가 되면 그 순간부터는 머리가 조금 복잡해지고 5조가 10조가 되는 순간부턴 머리털이 빠짐

필터 3 - PER도 고려하면 좋겠지만이건 정량화하기 조금 힘듬. 컨센도 있겠지만 자체 추정치도 있을 것이고 저PBR 기업들 중 상당수는 리서치에서 커버가 안될 수 있기 때문.

필터 4 - 자사주 비중이건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최소의 기준으로 5%

필터 5 - 최소한의 배당주주환원 정책을 하려면 여력과 의지가 있어야 하고 22년 또는 23년(컨센서스) 최소한의 배당.
22년 또는 23년 컨센 기준 DPS(현금기준) / 어제 종가 기준 0.1% 이상의 배당수익률

으로 필터링.

늘 그렇지만 뒷북일 가능성이 높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볼까 생각됨.

4 months, 1 week ago

비플라이소프트 : 생성형AI와 저작권 이슈, 삼성전자 가우스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 그 동안 투자의 베이스로 잡던 숫자 관련 콜이 아님. 최근 이슈에 주목하며 찾은 관련주이고 주가가 최근에 적지 않게 오름. 그러나 여전히 시가총액은 500억대. 그만큼 호가가 얇고 주가 변동폭이 심하기 때문에 매매는 쉽지 않은 종목. 관련 종목을 일부 보유중이며 매매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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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라이소프트, 생성형AI 등 주요사업 추진 설명회 개최

미디어 파트너사 대상 2024년도 주요사업 설명 비플라이소프트는 미디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설명회는 충무아트홀에서 24

비플라이소프트 : 생성형AI와 저작권 이슈, 삼성전자 가우스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 그 동안 투자의 베이스로 잡던 숫자 …
4 months, 1 week ago

비플라이소프트 : 생성형AI와 저작권 이슈, 삼성전자 가우스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그 동안 투자의 베이스로 잡던 숫자 관련 콜이 아님. 최근 이슈에 주목하며 찾은 관련주이고 주가가 최근에 적지 않게 오름.
그러나 여전히 시가총액은 500억대. 그만큼
*호가가 얇고 주가 변동폭이 심하기 때문에 매매는 쉽지 않은 종목.

관련 종목을 일부 보유중이며 매매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은 미리 밝혀둠**1.최근 오픈AI 뉴스를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뉴스가 저작권 뉴스. 스터디를 위해서는 아래 뉴스를 읽어보면 좋음.

생성 AI와 뉴스 저작권 ‘힘겨루기’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3/0000046678?sid=101 뉴욕타임스, MS·오픈AI에 소송…"저작권 침해"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89052?sid=1042.자세히 보면 복잡하지만 뉴욕타임즈 관련 기사를 보면 이해가 쉬움.

NYT가 발행한 수백만개의 기사가 자동화된 챗봇을 훈련하는데 활용됐고,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서도 기사가 자료가 사용되었다는 것.
연간 수억 달러의 비용을 들인 기사들에 대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소송임.

3.그리고 언론사 뿐만 아니라 작가들에게서도 피소를 당함. 대표적으로 왕좌의 게임 작가 조지 RR 마틴 등임.

MS 경영진 합류한 오픈AI·MS, 끝없는 저작권 분쟁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365714?sid=1014.국내에도 관련 기업이 있음. 비플라이소프트임. 자세한 내용은 12월 18일 IBK투자증권 이건재위원이 쓴 리포트를 참고하면 좋음.

5.대략적인 내용을 요약하면, 지면 뉴스를 디지털화하는 아이루트 기술을 보유, 해당 기술과 아이서퍼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뉴스 데이터를 알고리즘 훈련용으로 제공하는 RDP-Line을 런칭.

6.최근 개발경쟁이 심화되며 AI 알고리즘인 LLM의 매개변수, 즉 학습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아내기 위해 조정하는 값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양상. 이 매개변수의 수는 데이터의 양과 연관성이 높고, 오류 발생 가능성은 질에 좌우됨. GPT-2의 매개변수는 15억개, GPT-3는 1750억개, GPT-4는 5000억개임. 하이퍼클로바도 3000~4000억개의 매개변수를 사용.

7.NYT나 작가들의 소송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인터넷에 수많은 텍스트가 있지만 문제는 할루시네이션 이슈. 뻔뻔한 거짓말임. 잘못되거나 질이 떨어지는 자료를 학습하면 AI가 잘못된 정보를 진실인 것처럼 답변을 주는 것. 검증된 언론사에서 발간되 자료들이 중요해지는 이유8.비플라이는 언론사 저작권 신탁기관인 한국언론 진흥재단과 저작권 유통 계약을 체결. 동사를 포함해 두 곳 뿐.9.이 계약을 바탕으로 기술도 가지고 있음. 빠르게 대규모 뉴스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은 아이루트라는 기술임. OCR, 레이아웃 자동인식, 랍레링 등이 적용된 전처리 기술. 지면 데이터의 수집 난이도를 낮추어 뉴스 데이터의 아카이브를 구축하는데 기여. 국내에서는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저작권 이슈를 해결하며 AI 학습을 위한 뉴스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음.

10.RDP-Line의 초기 고객은 대기업 위주로 예상되고 시장 성숙기에는 스타트업이나 해외 개발사와의 협업도 기대.

11.리포트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수주 대기업은 뉴스에 나와있음. 삼성전자와 KT임. 이벤트 관점에서 삼성전자를 주목해야 할 것 같음. 곧 갤럭시 신모델에 가우스가 채택.
가우스와의 연관은 일단 아래 기사에서만 확인되고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내용은 아님.

삼성 ‘가우스’에 KT ‘믿음’까지..AI 가르치는 뉴스데이터https://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824업계에서는 KT가 업체측으로부터 생성형 AI 학습을 위해 수집·정제·가공된 양질의 뉴스 데이터를 공급 받아 이 현상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도 비플라이소프트와 자사 AI인 가우스의 언어 모델 고도화를 위해 뉴스데이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에 선보일 갤럭시S24에 가우스를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비플라이소프트, 생성형 AI 데이터 수주 '변곡점'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241224027680107423삼성전자의 경우 삼성AI포럼을 열고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인 '삼성 가우스'를 첫 공개한 바 있죠.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비플라이소프트와 생성형 AI 고도화를 위한 뉴스데이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 KT도 초거대 AI 모델인 '믿음'을 공개했습니다. 조단위 데이터를 사전 학습완료한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방해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핵심은 이들 기업이 개발한 생성형 AI가 품질을 높이려면 계속 데이터를 공급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플라이소프트는 그런 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뉴스를 AI에 제공하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죠.

12.지금까지 맺은 삼성전자나 KT와의 계약이 어떤 수익구조를 가질지는 정확히 알려지지않음. 건바이건 계약인지, 판매량 연동 계약인지, 금액은 얼마인지 알 수 없음. 그러나 최근 분기별 매출이 늘어나며 영업이익이 1분기 -6억, 2분기 0, 3분기 +3억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은 긍정적. 저작권 이슈가 더 부각이 되고, 비플라이소프트의 삼성전자향 레퍼런스가 바탕이 된다면 올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긴 해야 될 것 같음.

리스크- 저작권 유통사 개념이라 마진 떼먹는 사업
-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 점.
- 호가가 얇아서 매매하기 어렵다는 점
- 턴어라운드의 지속성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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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비플라이소프트 : 생성형AI와 저작권 이슈, 삼성전자 가우스
4 months, 2 weeks ago

DN솔루션즈 상장 아이디어 - DN오토모티브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
결론
이벤트 구간에 들어가고 있음. 쿠션 먹는게 단점이지만, 올해 최대 IPO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이 붙을 수 있음.

  1. 최근 DN오토모티브 주가가 매우 좋았음. 주요 자회사인 DN솔루션즈 상장에 따른 기대감으로 생각됨.

[단독] '몸값 4조' DN솔루션즈 증시 입성 나섰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2666?sid=101)
1. 기사와 기업 IR자료(22년 11월)을 취합해서 보면,
1)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 사업부가 전신.
2) DN오토모티브는 22년 DN솔루션즈를 2.12조에 인수, 9천억을 자기자본으로 투자. 2200억은 EB, 나머지는 인수금융으로 투자.
3) 공작기계시장이 19년 기준 771억불, 약 100조원 시장. 동사 영역인 Metal Cutting은 28%에 해당
3) 한국시장에선 1위, 글로벌에서는 M/S 3위. 1위는 DMG Mori, 2위는 Mazak.
4) 21년 기준 한국 M/S는 35%, 중국 5.1%, EU 7%, 미국 8.4%, 신흥국 11.3%.
5) 다음달 제안서받고 진행하면 머지않은 시기에 상장이 완료될 것.

  1. 회사에서 목표로 하는 가치는 3조 후반~4조원. 대략 4조원으로 가정.
    21년 매출 1.9조, 영업이익 2200억, 22년 매출 2.17조, 영업이익 3600억.
    23년 3분기까지는 정확한 연결이 나오지 않지만 별도 기준 매출 1.58조, 순이익 2400억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이 지속
    일단 회사가 목표로 하는 4조원은 이론상으로는 가능해보임.

3.여기에서 +@는 수급의 영역, 즉 4조부터 언급되는 패낳괴의 영역이라 쉽게 코멘트하기는 힘듬.

4.그럼 여기에서 생각해볼 것은 DN솔루션즈를 기다리는 것과 DN오토모티브를 보는 것.

□ 투자 아이디어
- 현재 DN솔루션즈의 지분가치는 거의 반영되어 있지 않음. 연결로 들어오는 공작기계 실적을 본업인 자동차 부품주 밸류로 주고 있음.
- 3분기 누적 순이익 2천억, 연환산하면 약 2800억으로 PER 3. 이벤트를 앞두고 수급이 먼저 들어온다면 적어도 PER 5는 맞춰줄 수 있지않을까.
- 상장 과정에서 일부 구주 매출과 신주 발행으로 희석되더라도 이벤트를 앞두고 크게 잃을게 없어보이는 시가총액.
- DN오토모티브의 현재 지분이 100%로 DN솔루션즈의 유통주식이 그렇게 많지 않을 수 있음. 기본 물량을 채워야 하는 케이스에 들어가면 수급이 몰릴 수 있음.

□ 리스크
- 최근 단기간에 DN오토모티브 주가가 바닥에서 20% 가량 상승.
- 시장에서 계속 관심없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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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상장 아이디어 - DN오토모티브
6 months ago
**펜타닐로 보는 솔브레인홀딩스와 Ark Diagnostics

펜타닐로 보는 솔브레인홀딩스와 Ark Diagnostics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가치투자클럽 채널의 펜타닐 글(https://t.me/corevalue/33465)을 보고 정리.
정리하고보니 공개된 자료 취합 수준이지만, 생각보다 Ark가 실체가 있는 좋은 회사인 것으로 생각됨.

□ Ark Diagnostics 스터디Ark Diagnostics는 솔브레인홀딩스 핵심 자회사 중 하나인데 생각보다 내용이 공개된게 잘 없음.
미국에 있다보니 IR 소통 할 방법도 없는데, 사업보고서와 홈페이지에서 Ark에 대한 단서를 찾아보면 몇 개가 있음.

1) Ark의 대표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미국 내에서 90%

2) 2018년 116억부터 22년 614억까지 5년간 매출이 6배 성장, 매출이 올라오며 순이익률은 18% -> 42%로 상승

3) 이 회사의 제품은 Methotrexate라는 약물의 농도를 진단하는 시약임. FDA 승인 목록을 보면 1983년 애보트 제품 이후 17년에 Ark가 신제품을 만들었음. 그 이후 애보트가 판매 중단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미국 내 시장을 거의 독점중인 것으로 보임.

4) 해당 제품의 파이 자체가 아직 크진 않은 것 같음. 그러나 펜타닐이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됨.

5) Ark는 체내 펜타닐 농도를 측정하는 시약도 개발하여 FDA와 CE 승인
출처 : 가치투자클럽(https://t.me/corevalue/33465)

6) 아래 블로그를 보면 작년 캘리포니아에서는 응급실에서 소변테스트시 펜타닐 테스트 의무 포함, 올해 5월에는 다른 주들도 논의가 되고 있음.
https://blog.naver.com/tosoha1/223202039812

7) 올해 Ark의 실적은 알 수 없음. 반기, 분기보고서에는 Ark의 실적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 바이오헬스케어 외 사업으로 그나마 분류가 되는데 여기서 수출만 발라보면 될 것 같음. 22년 연간 988억, 23년 3분기까지 연간 863억임. 22년 매출 614억, 순이익 256억보다는 잘 나올 수 있을 것 같음.

8) 현재 솔브레인홀딩스가 Ark를 100% 들고 있음. 그러나 실적이 나오는 시약 + 미국에서의 점유율을 생각해보면 할인을 받아야 할 요소는 없어보임.

9)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펜타닐 단속에 대한 합의에 대한 기사가 나옴. 다만 이건 펜타닐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원료의 수출을 단속하기 위한 것. 그러나 내부 단속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며 펜타닐 검사에 대한 수요 증가와 멀티플 증가는 모두 올라갈 것으로 보임.

□ 결론언제나 지주사 할인이 발목임.

솔브레인 2조 * 31% = 6천억으로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지만 "지주사는 70% 할인이야" 라는 본부장님들의 말씀이 발목을 잡을 수 있음. 그러나 펜타닐이라는 거대한 테마를 미중 회담에서 꺼낸다면 한국장의 자금이 쏠릴 수 있는 곳은 제한적이지 않을까 생각됨. 유통주식이 적은 것도 단점이자 장점. 펜타닐 테마가 쏠리면 매우 강한 수급을 보여줄 수 있을 것.

단점은 Ark의 연간 실적이 추정이 되지 않는다는 점과 솔브레인홀딩스의 승계가 아직 진행중이라는 점. 그러나 기사에 나온대로 삼성의 신뢰는 할인이 아닌 할증 요인이 될 것.

솔브레인, 삼성전자 신뢰 덕 '후계 승계'도 착착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081526484760105914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머티리얼즈파크와 솔브레인·솔브레인홀딩스 주식교환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솔브레인홀딩스 주식 전량(46만1741주)를 머티리얼즈파크에 넘기고, 머티리얼즈파크가 가진 솔브레인 주식 6만3971주를 삼성전자가 넘겨받았다. 거래는 이달 1일 완료됐다.

이번 거래는 솔브레인그룹이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가 지주사 지분을 넘기는 대신 사업회사인 솔브레인의 지분율을 더 높이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다.

6 months ago

신규상장 관심주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신규상장주 중에 아이디어가 잘 워킹하는게 공모가보다 아래 있는 주식들임.
특히 공모가 밴드 상단이나 상단초과한 종목들은 IPO 당시 시장 관심이 높았고, 반응도 좋았다라는 것.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고 공모가보다 아래에 있는 종목들은 반등 가능성이 높아 체크할 필요.

최근 큐로셀, 컨텍이 모두 강한 모습 보여줬고 아이엠티도 공모가 1.4만원 부근에서 반도체 업황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하게 올라옴.
공모가 하단까지 물량 털리면 그만큼 빈집이라 수급에 의한 변동성이 클 수 있음.
* 다만 오버행이 풀리면 그만큼 물량 부담이 풀릴 수도 있어 주의는 필요.

여기에 정책이나 주요 일정이 붙어있는 것들이면 더 좋음. 현재로서 관심가지고 있는 종목은 2가지임.

□ 컨텍공모가 22,500원(공모가 밴드 상단). - 현재가 17000원

주요 일정 : 17일 스페이스X의 스타쉽 발사.

현재 팔콘9 로켓은 한 번에 60대 내외의 위성을 발사. 이번 스타쉽이 상용화되면 한 번에 400대까지 가능
스타쉽은 길이 50m, 직경 9m로 우주선 내부에 150톤까지 화물 적재 가능.(기존 팔콘9은 22.8톤)

장점
- AP위성 등 다른 위성들도 좋겠지만 컨텍은 스페이스X가 고객사 중 하나 + 앞서 말한 공모가 하회하고 있어 테마가 따라서 붙을 가능성
- 연말에 예상되는 수주가 많음

단점
- 이미 한 번 올라옴.
- 아직 실적이 다 올라오진 않음
* 추가 : 스페이스X의 비중이 의미가 있을까

□ 비아이매트릭스공모가 13000원(공모가 밴드 초과) - 현재가 12200원.

정책 : 오늘 정부 보도자료에서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에 AI 포함. AI 학습데이터, 보이스피싱, 의료합성 데이터 등.

비아이매트릭스는 AUD 플랫폼에 챗GPT 장착해 좀 더 쉽게 데이터 분석하고 UI 화면을 생성하는 서비스 제공.
KT와 AI MOU 체결. G-MATRIX 활용해 자연어를 데이터로 분석하는 기술 개발. G-MATRIX 활용해 포털 검색처럼 입력하면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보고서를 생성.

장점
시가총액이 800억대. 영업이익 21년 28억, 22년 46억, 23년 50억으로 꾸준하게 돈을 벌고 있는 AI관련주.

단점
돈도 벌고 AI로 묶이는데 왜 800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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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Meeting Note

투자 과정에서의 기록과 복기, 예습을 위한 채널입니다. 본 채널의 자료는 투자 판단에 있어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으며 채널 운영진의 매매 방향성은 게시물의 내용과 같은 방향으로 또는 다른 방향으로 독립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의 게시물은 오류의 가능성을 늘 내포하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법적인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신규상장 관심주
6 months, 1 week ago

사족은 잘 안붙이지만 수정하면 잘 안보이는 점이 있어서 하나 더 붙이면

여기서 조심해야 할건 수주잔고가 인식이 되도 출하와 매출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출하는 700억이 넘어도 매출은 그만큼 안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1분기로 넘어가서 인식 시점이 딜레이되는 정도로 추정됩니다.

늘 틀릴 수가 있어서 확실한 코멘트는 정말 확실한게 아니면 자제하려고 하고, 봐주시는 분들도 오류 가능성을 늘 포함해서 봐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 메모장 채널에서 IR 통화를 잘 요약해주셨습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t.me/idea_memo/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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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231113 제룡전기 IR 담당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을 잘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통화 내용은 직접 정리한 것으로 정리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바뀌었을 수 있는 만큼 관심있는 부분은 직접 담당자님께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납기가 12. 31일까지인 주요 계약 수주잔고가 공시에서 확인되는 것이 760억인데 이연될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 이연되면 변경공시 사항이다. - 같은 업체에서도 앞뒤로 조정될 때가 있다. 나중에의 물량이 땡겨지거나 앞에…

7 months, 2 weeks ago

10월 전망 - 하락장에서의 포지션 전환
Morning Meeting Note 텔레그램 :
https://t.me/morning_note연휴에는 주절주절 길게 코멘트 안하고, 연휴 직전에 코멘트하려고 했는데 뒤늦게 코로나에 걸려 멘트가 늦엇습니다.
쓰다보니 당연한 소리만 늘어놓은 것 같은데,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빠지면 내가 뭘 살지를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되는 장인것 같아 조금 주절주절한 면도 있습니다.

매크로가 어쩌고 장세가 어쩌고 지지선과 저항선이 어쩌고는 모두 나름대로 생각은 있지만 장세 예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기 때문에 노이즈가 될 것 같아 굳이 코멘트를 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많이 시나리오 세우고 바닥잡기 하려고 했지만 매번 실패했던 적이 많았기 때문.

추석 직전에는 현금 비중을 좀 많이 늘려놓고 갔는데도, 오늘 하락은 상당히 타격이 많이 있는 편.
고민이 되는건 손절을 하느냐 혹은 지금 현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임.

기존에는 낙폭과대 중심으로 접근을 했는데, 오늘 장 하락이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발생했다면 하반기, 그리고 내년의 장세 색깔이 상당히 달라질 것. 올해를 지배했던 AI, 의료AI, 로봇의 특징은 당장의 실적보다 멀티플 상승과 수급 영향이 컸는데, 멀티플에 영향을 주는게 금리라면 내년 장 색깔이 변화할 수 있음. 즉, 멀티플보다 실적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음. 물론 멀티플이 높은 기업도 선별적으로 매출이 YoY 성장하는게 확실시 된다면 다시 접근해볼만함.

그럼 이번 하락장에 내년을 생각해서 뭘 살지를 좀 정리해보면 몇 가지 테마가 생각됨.
늘 그렇지만 추천순은 아니고 생각나는데로 간단하게 정리를 한 것이고 종목명은 언급을 자제하지만 여기에 속한 일부 업종은 보유, 일부 업종은 미보유.

생각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빠진 업종도 있을텐데 차후 쓸만한 내용이 있으면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

1.실적
1)네옴시티 or 우크라이나 재건
같이 묶기엔 조금 억지스러울 수 있지만, 도시를 새로 짓는다는 점에서 공통점 또한 있음.
23년에는 실체가 없었다면 24년에는 둘 모두 이제 실체를 좀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됨.

일단 초기에는 관련 테마주들이 움직일 수 있겠지만
본격화된다면 관련 실적 상승이 기대되는 건설사, 건기, 변압기, 일부 건자재 등이 묶일 수 있음.

워낙 큰 돈이 움직이는 섹터이고 이미 기존 업황만으로도 실적이 좋아 내년 가장 큰 테마로 보고 있긴 함.
다만 건기와 변압기는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있던 상황이라 텐배거를 기대하는 구조까진 아님.

2)미용기기중국주가 죽 쑤면서 미용도 한 번 더 얻어맞긴했지만 그래도 구조적으로 YoY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업체들이 있음.
일부 종목들은 내년 기준 PER이 10 내외까지 떨어졌는데, PER 2~3짜리 기업들보다 당장 눈에 보이진 않지만 4분기 성수기 들어가며 실적 기대감 붙을 가능성. 모든 종목들이 조금씩 노이즈는 있겠지만 이 정도 빠졌으면 노이즈를 감내하고 사볼만한 영역에 들어온 종목들도 꽤 있음.

3) 반도체 중소형주가장 사고 싶은 섹터이지만 HBM 빠질 때 같이 빠진 종목들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조정폭이 높진 않음.
실적과 멀티플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섹터라고 생각 중.
다만 종목을 정확하게 찍기 힘들기 때문에 최근 많이 상장한 반도체 관련 ETF를 매수하는 것도 고민 중.

4) 실적 개선 중소형주11월 실적 발표에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종목들은 개인적으로 꽤 있는 편.
남들이 덜 보는 중소형 종목들 중 무역데이터를 볼 수 있는 기업들이 있는데, 이게 잘 나온다 저게 잘 나온다 얘기하기는 조금 민망하고 틀릴 가능성이 있음.
그러나 언제나 안정보다 성장을 찾는 것이 주식시장 특성인데 3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되는 종목들은 모두 마음 구석에 하나씩은 있을테고, 낙폭과대주들의 실적 플레이가 3분기에는 유효한 경우가 많았음.

2.멀티플
1)의료AI
실적 얘기를 하다가 뜬금없겠지만, 올해 중순까지는 의료AI로 묶였다면 무차별적으로 올랐지만 선별적으로 접근하면 살만한 기업들이 보임.
특히 올해 하반기, 내년 초부터 매출이 성장에 들어가는 종목들이 몇 개 있음. 좀 더 인뎁스한 스터디를 한다면 크게 갈 만한 종목들이 보임.
최근 많이 하락으로 주가의 부담이 없어져야하는데 최근 의료AI들이 대부분 크게 하락을 했고, 여기서도 분기 매출이 QoQ 성장하는 모습을 구조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업들은 접근해볼만 함.

3.고민이 되는 업종들이건 그냥 주절주절 쓰자면,

지금 업황이 눈에 가시적으로 좋은건 바이오임. 그러나 고민되는건 나스닥 바이오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금리가 오르면 바이오주들이 경험적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많았음.지금처럼 성과가 가시적으로 발표된 때가 드물었는데 업종 개별로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고금리에 위축될 수도 있어서 아직 고민이 많이 되는 시점이긴 함.

중국주도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지표로 보는건 제주도 일별 입도자 추이인데 이번 연휴기간동안 평소보다 좀 더 들어오긴했지만 기대대로 폭발하는 수준은 아니었음. 즉, 아직 노선도 정상화가 완전히 되지 않았고 관광객 추이도 정상화가 되지 않았음. 데이터를 계속 팔로우하면서 고민해야될 것 같음. 섹터 특징적으로 텐배거가 나오기가 힘들어 매매가 너무 늦거나 빠르면 업사이드가 많이 줄어들 수 있음.낙폭과대일때 용기를 가져야 될 수도 있음.

로봇주도 고민임. 의료AI하고 비슷하지만, 최근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잘 버티고 있는 기업들이 많음. 만약 두산로보틱스 상장 이후 추가모멘텀이 당분간 없다면 쉽게 가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내년 YoY 성장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로봇 내 세부업종들은 주의깊게 봐야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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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망 - 하락장에서의 포지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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