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I 반도체 매출 710억…작년 대비 33% 증가 전망"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3011460897251

내년 AI 반도체 매출 29% 증가 전망

아시아경제

"올해 AI 반도체 매출 710억…작년 대비 33% 증가 전망" - 아시아경제

올해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3% 늘어난 712억5200만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시장 규모는...

✅ 대주전자재료 비하인드 스토리

* 독립리서치https://t.me/growthresearch

오늘 주식시장에서 대주전자재료가 불기둥을 만들었는데요
테슬라가 2170원통형배터리에
실리콘음극재를 쓴다고 하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구요

이런 와중에
오늘 3시 13분에 시설투자공시[기재정정]
신규 시설투자 투자금액 및 투자기간 변경건으로 기재정정
공시가 나왔네요

위 2가지 이슈를 다 아시는 분 계실텐데요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정리해드립니다.

1) 실리콘음극재는 받아갈려고 고객사는 줄을 섰다
올해 나온 보도기사만 봐도 기존 완성차업체 포르쉐, 아우디 뿐만아니라
오늘 기사처럼 테슬라 등등해서 적용하는 브랜드와 차종은 더 많아질 겁니다
실리콘음극재에 대한 사용량이 급격히 많아질 것이라는 것은 예견되어 있습니다.

오늘 나온 뉴스만 봐도
밸류체인은
테슬라(전기차)-LG에너지솔루션(배터리셀)-대주전자재료 (실리콘음극재)

이런 순서로 밸류체인이 구성되는 것을 의미하며
벌써 몇 해전부터 대주전자재료와 테슬라는 미팅은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간에 왜 공급을 못한거냐? 안한거냐?
사실 실리콘음극재 생산량 자체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대주전자재료 입장에서도 2단계 을의 입장에서
테슬라에 들어가면 실리콘음극재 단가도 낮게 들어가면 마진폭이 줄어들 수 있어서
굳이 테슬라에 급하게 줄 필요도 없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테슬라 이슈가 나왔으니 하는 이야기지만
지금 실리콘음극재는 쇼티지에 가깝다고 합니다.
지금 대주전자재료 실리콘음극재 매출중에서 실제 완성 배터리에 들어가는 물량은 50%수준이고, 각 배터리사, 완성차 별로 R&D한다고 가져다가 쓰는 물량도 50%라고 합니다.

그러니 사실 대주전자재료 실리콘음극재 받아갈려고
줄 서 있는 고객사는 늘어서 있습니다.
문제는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못 주고 있었다라고 정리하시면 됩니다.

2) 왜 증설이 느린거냐?

현금이 부족합니다
대주전자재료의 본업단에서 이익이 현재는 별로입니다.
21년 176억원/ 22년 120억원/23년도 62억원
최근 3개년 영업이익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회사는 벌어드리고 있는돈보다, 투자로 나가야 할 돈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현금이 부족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자금조달을 공시에도 나오지만
자기자금 및 은행차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현재 1만톤 캐파 확장 위해서 567억원을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2024년까지 1만톤 캐파
2025년까지 2만톤 캐파
2030년까지 8만톤 캐파

단계별 확장이 목표인데
자금 조달이 쉽지가 않아서 1만톤 캐파 확장도 신규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 전기차 시장 둔화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실리콘음극재만 놓고 보면 지금 쇼티지 상황입니다.

결국올해 들어서
대주전자재료가 공격적으로 IR도하고 인터배터리 행사도 참석하고
기사도 꾸준히 나오는 것은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됩니다.

자금조달은 성장을 위한 증설목적이며
증설해서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리고
다시 기업가치를 높이는 선순환의 과정을 만들어 나갈 것 같네요

1Q 中企 수출 2분기 연속 상승세…화장품·기타기계류 역대 1위 기록 '갱신'

https://www.etnews.com/20240528000089

지난해 4분기부터 플러스로 전환된 중소기업 수출은 화장품 등 주력품목의 수출강세로 올해 1분기까지 증가세

전자신문

1Q 中企 수출 2분기 연속 상승세…화장품·기타기계류 역대 1위 기록 '갱신'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화장품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30% 크게 성장하면서 우리 수출 상승세를 견인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1분기 중소기업 수출

*🤩*그로쓰리서치 산업보고서 CJ씨푸드(011150) 강세 배경*🤩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https://t.me/growthresearch

어제 산업보고서에서 음식료 섹터에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김의 수출 역시도 심상치 않은데

우리나라 대표 수산식품 김은 2023년 수출액이 7억 7천만달러 달성하면서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단일품목으로 최고 수출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미국과 중국에서 수출액이 각각 41.6% / 42.2% 기록하였고

김 수출의 가장 큰 포인트 중 하나는 한국을 제외한 일본과 중국의 작황부진이 한국 김 수요 성장에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J씨푸드(011150)는 삼해상사 인수를 통해서 삼해상사 김포, 부안공장을 추가로 확보하였습니다.

김 생산 CAPA는 2023년 1분기 297톤에서 2024년 1분기 1,031톤으로 약 3배 수준의 CAPA를 확보하였습니다.

삼성·SK '반도체 R&D 투자' 모두 늘렸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5161809159015

삼성전자는 올해 1·4분기 R&D 비용으로 7조8201억원을 집행
작년 동기 6조5780억원 대비 19% 증가

SK하이닉스의 1분기 시설투자액은 2조9430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1조7480억원 대비 약 1조2000억원(68%) 급증

R&D 비용으로는 1조1190억원을 집행

파이낸셜뉴스

삼성·SK '반도체 R&D 투자' 모두 늘렸다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연구개발(R&D) 투자와 시설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각사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4분기 R&D 비용으로 7조8201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작년 동기 6조5780억원 대비 19% 증가한 규모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삼성전자는..

✅ 정부 주도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낸다…연평균 6GW '속도전'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6056000003?input=1195m

재생에너지 보급 전략…해상풍력 본격 드라이브·태양광은 '질서 속 확대'

태양광 87대 풍력 13, 2030년엔 6대 4로 개선

"기업 RE100 문제없게"…RPS→고정가입찰 전환 추진해 국민·기업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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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탈원전 폐기, 원전 생태계 복원'을 에너지 분야 핵심 국정 과제로 삼아온 윤석열 정부가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

화장품 업계 ‘실적 호조세’… “중국 시장 영향”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32056

LG생활건강·애경산업·클리오, 중국 시장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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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16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10개 분기 ...

✅ [단독] 삼성전자, 자율주행차 대신 로봇 연구 집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83219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선행 연구를 담당하는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는 이날 연구 과제에서 자율주행을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

개발 인력은
'로봇 인텔리전스' 연구로 전환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비롯한 미래 로보틱스 연구를 진행

Naver

[단독] 삼성전자도 자율주행차 연구 접는다..로봇에 집중

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서 손을 뗀 가운데 삼성전자도 자율주행차 알고리즘(소프트웨어) 선행 연구를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상용화 전망이 불투명한 자율주행 대신 미래 먹거리 기술인 로봇 연구에